장미과의 넓은잎나무인 비파나무입니다.열매,잎의 생김새가 비파와 닮았다고 해서 비파나무라고 붙여졌는데요. 이 비파나무는 비타민이, 식이섬유 칼륨, 망간이 많은데요. 비파나무효능으로는 동의보감에는 만성기관지염 거담 등의 치료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본초강목에는 갈증해소, 진정효과를 보기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노화방지 및 과다 축적된 나트륨 배출과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비파나무는 원산지는 중국이며 열매는 노란색을 띄며 과일입니다. 상업적으로 재배해서 와인을 만들거나 설탕에 절여 잼,젤리를 만드는데도 사용됩니다. 보통 열매만 사용하시는줄 아는데 잎도 사용합니다. 잎은 약재로 사용하며 상처가 난 환부에 진정을 하는 효과가 있어 사용됩니다. a. 비파나무 성분은 무엇일까? 먼저 열매를 봅시다. 비파열매에는 탄닌과..
Asparagus officinalis 학명을 가지는 아스파라거스입니다. 필자가 처음 먹었을때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아삭한 식감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아스파라거스 효능으로는 혈액순환을 돕고, 이뇨작용, 피로회복(또는 숙취해소)등에 도움을 줍니다. 머..겉보기에는 그냥 대나무 죽순 처럼 보이지만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세에는 고급음식으로 나오던게 아스파라거스입니다. a. 암 그루? 수 그루? 아스파라거스는 암과수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기둥부분에 적색 열매를 맺는건 암 그루, 녹색이면 수 그루입니다. 하지만 아스파라거스 씨 종을 심기 전에 육안으로 구분하기에는 혼동의 가능성이 있어 간단한 구별법을 연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암수 구별법'이라는 제목으로 연구를 하고 있죠. 사실..
차는 자주 음용하면 혈관을 좋게하고 비타민 및 무기질이 많기 때문에 신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 중에 눈에 좋은 차 과연 무엇이 있는지 막상 생각하면 필자의 경우는 결명차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그래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a. 눈에 좋은 차 분류의 기준은 무엇인가? 필자가 나열을 하기위해 선택한 조건은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가 많이있는 있는 차(Tea)입니다. 먼저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각막에 영향을 끼칠수 있고, 비타민B는 B와,B1이 시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는 시력에는 많이 관여하지 않지만 백내장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외 차 종류별로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긴 하지만 주로 위에 설명한 비타민이 많이 함유한 것을 기준으로 나열해 봤습니다. b. 정신이 맑..
원래 이름은 넥타린입니다. 영명으로 Nectarine, 이명[또는 별명]이 천도복숭아입니다. 이런 천도복숭아 효능은 동맥경화 예방 및 피로회복 등에 좋은데요. 수확은 여름철에 하며 장미과의 열매입니다. 이런 천도복숭아 한문명으로 승도[僧桃]라 하는데 승려[僧廬]의 중 승[僧]자와 복숭아나무 도[桃]를 붙여서 승도라 부르지요. 넥타린, 천도복숭아, 승도 등 단어는 다르지만 가리키는 열매는 동일한 그런 열매입니다. 사실 천도복숭아는 교배종이기 때문에 '내가 원조다', '아니야 내가 원조다'라고 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사로 보면 넥타린을 기록한 문헌은 기원전 7세기경 중앙아시아의 토루키스탄 지방이 유력하며 그 후 중국을 기준으로 세계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필자생각엔 실크로드 교역로를 타고 천도복숭아가 ..
요즘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죠.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게 식용유인데, 카놀라유, 콩유, 해바라기씨, 포도씨..등 여러 식용유가 있습니다. 까끔 오래된 식용유를 보면 식용유 유통기한은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몇몇 은 '식용유에 유통기한이 있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이 유통기한까지 정말 괜찮은건가?'하며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봅니다. 필자 생각엔 유통기한은 '개봉여부', '보관장소', '산소 노출정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되네요. a. 식용유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먹을수 있는 기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정확히는 '식용가능한 기름의 총칭'입니다. 콩기름,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같은 것만 식용유가 아니고, 참기름,들기름,고추기름 ..
붉은색의 차라고 하여 홍차[紅茶]라고 합니다. 홍차는 진하게 우려서 만들기 때문에 향이 더 강하고 카페인도 많이 있는데요. 홍차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홍차의 효능으로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주로 연로하신 분들에게 적당히 마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카페인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합니다. 비슷한게 커피가 있겠군요. 사실 카페인이라는 성분은 녹차에도 있긴 하지만 카페인이 많은 대표적인 차가 커피라서 사람들의 녹차에 대한 인식이 카페인이 없고 몸에 이롭다고만 인식하는듯 하네요. 그래서 커피하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로운 차' 녹차하면 '몸에 좋은 차'라고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커피나 녹차 둘다 있지만 그 함량이 적은 것 뿐입니다. 참고로 카페인...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