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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와 감마파 차이점과 의미

지혜로운 서고(書庫) 2020. 8. 20. 03:02















 여러분 중에는 알파파의 음악이 좋다거나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동영상 사이트 등에서도 알파파 등과 조사하면 많은 후보가 나옵니다. 그런데 알파파와 비슷한 말에 베타파, 세타파 가 있지요. 이들의 말은 알고 있는 듯하면서 큰 의미가 모르는 말은 아닐까요.? 거기서 이번은 알파파와 베타파 그리고 세타파의 차이에 대해서 해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목차 -

     

     

     

    - 뇌파에 대해서 

     뇌파란 말은 알면서도 이에 대한 정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래서 알파파와 세타파에 대해서 해설하기 전에, 뇌파의 기초 지식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우선 원래 뇌파란 무엇일까요? 글자대로 생각하면 뇌를 흐르는 파동일까요? 그리고 이 생각은 대체로 맞습니다.

     뇌파는 뇌의 신경 세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약한 주기성이 있는 전류의 일입니다. 그리고 이 전류는 뇌가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서 불가결하며, 전류의 세기를 그래프로 하는 파도 같은 셈이기 때문에 뇌파로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통상은 물결 같은 파형이 되고 있는데 뇌가 비정상적 상태가 되는 경우에는 파도의 가장 높은 곳과 낮은 장소가 완만한 커브가 아니라 뾰족한 것이 되어 있거나 파도의 폭이 이상하게 넓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뇌파를 재면 병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상의 뇌파는 주로 4개 또는 5개의 상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종류는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로, 이에 감마파를 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들의 세부 구분으로 뇌파의 빠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 단위는 Hz로 이것이 클수록 빠른 뇌파가 됩니다.

     그리고, 뇌파가 빠른것과 파형은 거센 것으로 되고, 뇌파가 늦은 파형은 완만한 것이 됩니다. 덧붙여서 뇌파의 빠름은 인간의 상태에 관계하고 있어 뇌파를 측정하는 방법에서 인간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α파(알파파)에 대해 알아보자  

     알파파는 8Hz부터 14Hz까지의 주파수의 뇌파의 일입니다. 뇌파가 이 상태가 되고 있을 때는 인간이 편안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는 각성과 수면 사이로 하고 있고, 명상 등을 하면 뇌 속에 알파파가 흐르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참고로, 이런 상태에 이르럿다면, 정신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의식 수준도 높아집니다. 

     이 상태에서는 맥박이 늦고 호흡수도 정상보다 감소합니다. 두뇌를 많이 쓰는 노동의 경우에는 머리 속을 알파파가 흐르는 상태로 두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중하고 있는 곳에서 이야기하거나 전화가 울리거나 하면 뇌 속의 알파파가 줄어드므로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알파파는 세부적으로 나눌수 있는데 패스트 알파파, 미드 알파파, 슬로우 알파파로 나뉩니다. 먼저 패스트 알파파 같은경우 12-14hz이며 긴장된 의식 집중상태를 말합니다. 긴장한 상태라서 머리가 개운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미드 알파파인데 9-12hz의 주파수에 위치합니다. 주로 편안한 의식, 집중 상태인데 머리가 개운한 느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슬로우 알파파는 8-9hz이며 휴식을 할때 이 주파수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파파가 나오는 상태로 만들려면, 알파파가 나오는 환경 음악이나 클래식 등을 거는 것도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또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명상을 하하여 집중력을 높임으로써 뇌 속에 알파파가 흐르고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 β파(베타파)에 대해 알아보자 

     베타파는 14-30hz까지의 주파수의 뇌파입니다. 통상의 각성시에서 나오는 것이 주로 이 베타파에요. 특히 주의나 경계, 걱정 등을 벌이고 있을 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신에 긴장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어깨 결림 등의 원인이라는 생각도 있어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일상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도 있으니까 지나치게 발생하는 것을 피하고 적당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긴장은 오히려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 θ파(세타파)에 대해 알아보자 

    세타파는 4-8hz까지의 주파수의 뇌파입니다. 세타파는 주로 수면을 명상시에 나타나는데요. 얕은 수면상태일때 의식은 크게 감소하고 파형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세타파는 해마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해마는 기억을 관장하는 부위입니다. 그렇다고 세타파가 많이 나온다고 인간의 기억력 향상은 되기 어렵지만 영감이나 통찰력 또는 기억의 조각을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뇌파라고 볼수 있습니다. 

     

    - γ(감마파)에 대해서 알아보자 

    감마파는 30hz이상입니다. 사실 감마파는 최근까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베타파의 일종으로 간주 했습니다. 뇌파 측정도 어려워서 베타파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징은 감마파와 세타파가 거의 같은 시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행복을 느낄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천연 항우울제라고 부르는경우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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