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남녀노소 할 것없이 좋아하는 주류입니다. 필자도 가끔씩 마시는데요. 소주는 의외로 숙취가 없는 주류라고 해요. 숙취가 가장 높은건 혼탁주라고 하네요. 증류주인 소주는 여러 음료와 혼합해도 어울리는데요.
소주는 의외로 탄산과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소주의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목차 -
[레시피1] 약간의 첨가로 맛을 내보자 "소주 토닉"
a. 재료
| 소주 | 40ml |
| 토닉 워터 | 90ml |
| 레몬 | 1/8 |
b. 만드는 법
(1) 글라스에 레몬을 짜고, 얼음을 넣은후 소주를 부어 잘 섞는다.
(2) 천천히 토닉 워터를 부어 마지막으로 한 번 섞는다.
토닉 워터의 달콤함으로 기분 좋게하며 소주의 강한 향기가 없어져 마시는게 좋았습니다.
[레시피2] 좋은 궁합 틀림 없다! "진저 × 소주"
a. 재료
| 소주 | 40ml |
| 진저에일 | 90ml |
| 레몬 | 1/8 |
b. 만드는 법
(1) 글라스에 레몬을 짜 넣는다.
(2) 위에서 얼음을 넣고 소주를 붓는다.
(3) 드라이 진저에일을 부어 탄산이 빠지지 않도록 가볍게 한 번 섞는다.
[레시피3] 성인 칵테일 "소주 칵테일"
a. 재료
| 소주 | 40ml |
| 탄산수 | 90ml |
| 라임 주스 | 5ml |
| 라임 | 1/8 |
| 민트 | 5 장 정도 |
| 시럽 | 적당량 |
b. 만드는 법
(1) 유리에 민트를 넣어 살짝 으깬다.
(2) 껌 시럽을 첨가, 라임 주스를 붓는다.
(3) 거기에 얼음을 넣고 소주와 소다, 라임을 더해 전체를 섞는다.
모히토 같은 느낌으로 상쾌하고 왠지 깨끗했습니다.
[레시피4] 조금 사치스러운 밤에 "소주 솔티 독"
a. 재료
| 소주 | 50ml |
| 자몽 주스 | 90ml |
| 레몬 | 1/12 개 |
| 소금 | 적당량 |
b. 만드는 법
(1) 글라스 끝 가장자리에 레몬을 두릅니다. 끝자락에 묻히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2) 평평한 접시에 소금을 두르고 컵을 반대로 뒤집어 레몬 묻힌곳에 소금이 묻게 만든다.
(3) 그 다음 컵은 바로 세우고, 거기에 소주 자몽 주스를 차례로 부어 섞는다
솔티독은 글라스에 소금으로 장식하는게 특징입니다. 반만 묻히면 하프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소주 하프프 문이 되겠지요. 장식이 없는경우는 그레이 하운드라고 불러요.
[레시피5] 멋진 여자로! 파티에! "소주 상그리아"
a. 재료
| 소주 | 40ml |
| 사과 | 1/8 |
| 오렌지 | 1/8 |
| 레몬 | 1/4 |
| 자몽 주스 | 90ml |
| 설탕 | 10g |
b. 만드는 법
(1) 사과, 오렌지, 레몬은 껍질이있는 채로 적당량 썬다.
(2) 섞은 소주, 자몽 주스, 설탕을 추가하여 넣고 맛이 숙성될때까지 하루정도 냉장보관한다.
(3) 유리에 얼음을 넣고 (2)을 적당량 부어 넣는다.
뭐니 뭐니해도 외형이 멋집니다.
[레시피6] 건강 및 미용 효과가있는 차와! "레몬 × 소주"
a. 재료
| 소주 | 40ml |
| 아이 스티 | 90ml |
| 레몬 | 둥글게 자름 1 장 |
| 시럽 | 적당량 |
b. 만드는 법
(1) 시럽을 섞어 원하는만큼 아이스티에 넣는다.
(2) 거기에 소주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가볍게 먹을 정도로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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