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와 탄산수. 그 차이를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나요? 모두 무색 투명인 음료. 왠지 다른 것은 알지만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토닉워터 탄산수 차이를 설명합니다!
- 목차 -
- 토닉워터에 대해 알아보자
토닉워터는 무색 투명하고 안에 기포가 있는 음료수입니다. 탄산수에 감귤류 껍질 추출물과 당분을 함유하고 만들어진 토닉워터를 말합니다. 탄생의 계기는 영국의 식민지에서 마시게 된 것입니다. 토닉는 영어로 "기운을 북돋우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탄산수과 비교하면 쓴맛과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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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닉 워터의 역사
토닉 워터는 18 세기 영국에서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열대 지역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영국인은 말라리아 등의 열병 백신을 찾아야했습니다. 그래서 주목 한 것이 키나라는 나무 껍질 추출물이였는데 여기에는 말라리아 등의 열병을 방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지 원주민들이 말라리아 치료제로 마시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영국 사람들은 좀 더 컨디션 불량을 방지하기 탄산수에 키나 추출물과, 물, 설탕, 라임, 진을 섞어 마셨습니다. 그 때, 말라리아의 강렬한 쓴맛을 완화하기 위해 설탕을 첨가 해 마시기 쉽게 한 것입니다. 현재는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탄산수에 나무 껍질 등의 추출물과 당분을 추가하는 토닉 워터의 스타일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토닉의 시초였다고 합니다.
- 탄산수에 대해 알아보자
탄산수는 탄산 가스를 포함한 물을 가리킵니다. 해외에서는 소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탄산수 영어로는 Sparking water라고 합니다. 어디서 들어본 단어죠? 대부분 마트에서 스파클링 워터라고 되어 있는건 '탄산수'입니다. 토닉워터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토닉워터와 마찬가지로 영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탄산수를 다른 음료와 나누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흔히 불리는 탄산수는 토닉 워터와는 달리 맛이 없고 단맛도 없는 맛이 특징입니다. 탄산수는 탄산 가스 (이산화탄소)가 녹아 들어간 물 입니다.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탄산수는 원래 음료와 온천수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탄산수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되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가당 탄산수를 마시는 것은 건강 효과가있는 것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시판되는 탄산수의 종류
시판되는 탄산수는 크게 3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탄산수는 맛이 독특하고 마시 겨루기를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쇼핑시에는 표시를 확인하고 용도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좋겠네요.
[천연 탄산수]
취수 지역의 천연 수(샘물 · 우물물) 자체가 자연 발포한 물을 "천연 탄산수"라고합니다. 인위적으로 탄산을 첨가 한 탄산 물보다 비교적 부드러운 입맛이 특징으로, 탄산이 빠져 어려운 것도 포인트입니다. 탄산의 힘은 산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광수 탄산수]
수원지에서 채수되는 생수에 탄산을 첨가한 물을 '광수 탄산수'라고합니다. 맛은 물의 경도에 따라 달라 탄산의 세기는 각각의 제품에 의해 조정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공 탄산수]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물에 탄산을 더한 것으로 '인공 탄산수'라고합니다. 천연 탄산수보다 상대적으로 탄산이 강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 정리하자
이상 이 글에서는 토닉워터 탄산수 차이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토닉 워터는 탄산수에 첨가물 또는 당분을 넣고 맛을 살린 음료이며, 탄산수는 토닉워터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됩니다. 겉보기에는 거의 같지만 토닉워터와 탄산수은 맛, 냄새, 특징도 다릅니다. 분류를 하자면 대분류가 탄산수이고 그 하위분류로 토닉워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