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를 청량음료로 즐길 수 있다?"한국인에게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지만 실은 어울리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토닉워터보다 탄산수를 이용하여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는 알고 있는것 같지만 잘 모르는 토닉워터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토닉 워터를 사용한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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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토닉 워터'는?
토닉 워터는 탄산수에 각종 허브와 레몬 · 라임 · 오렌지 등 감귤류의 껍질 추출물 및 당분을 첨가하여 제조한 청량 음료입니다. 쓴맛이 특징 입니다. 자주 언급되어 나오는 탄산수와의 차이점은 평범한 탄산수가 무당인데 반해, 토닉 워터는 당분을 더하고 있는 점입니다. 토닉 워터는 청량 음료이므로 그대로 마시는것에도 적합합니다 . 또한 강장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위를 이겨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토닉워터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토닉워터 브랜드는 진로믹서 토닉워터, 피 코크 토닉워터, 이마트 토닉워터,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토마스 헨리 토닉워터, 일화 초정 토닉워터, 하이드로 프리미엄 토닉워터, 프리미엄 토닉워터 소닉 등이 있습니다.
- "토닉 워터 '를 사용한 칵테일
a. 진토닉
토닉워터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진토닉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며 영국인에 청량 음료로 마시고 있습니다. 널리퍼진건 제 2차 세계 대전 후 세계에 퍼진, 토닉 워터를 사용한 표준 칵테일 '진토닉'이였는데요. 얼음을 넣은 글라스에 드라이 진을 부은 뒤 냉장 토닉워터를 더해 가볍게 만들면 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진과 토닉 워터의 비율은 취향이지만, 대략 1 : 3 정도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라 레몬 슬라이스와 라임 슬라이스 등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감귤류도 기본적으로 좋은 궁합입니다. 진토닉 제조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b. 스푸모니
"스푸모니"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리큐어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의 일종입니다. 긴 시간을두고 천천히 마시기에 적합한 롱 드링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스푸모니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면 칵테일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Spumare"(거품을 세우는)로 유래하였으며, 탄산 기포에 의해 위액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식전주(아페리티프)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텀블러에 자몽 등을 장식하고, 외형적으로도 더 화려합니다.
c. 쿠앵트로(Cointreau) 토닉워터
"쿠앵트로"는 프랑스 산 리큐어에서 무색 투명 · 알코올 도수 40도인 리큐어를 말합니다. 쿠앵트로 토닉워터는 쿠앵 트로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입니다. 19세기 후반에 개발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맛을 엄격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하며 얼음을 넣은 텀블러에 쿠앵 트로을 대략 45ml 붓고 그 토닉 워터를 더해 가볍게 넣으면 완성 입니다. 다른 칵테일뿐만 아니라 레몬 슬라이스와 라임 슬라이스를 꾸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