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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타동사 자동사 차이 5분정리

지혜로운 서고(書庫) 2020. 6. 11. 22:21















타동사과 자동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죠? 이 2개의 동사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영어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학교에서 배웠는데 제대로는 이해하지 못한분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그런 확실히는 이해하지 못한 타동사 자동사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타동사를 대해 알아보자

    타동사는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반드시 동사의 직후에 온 동사를 뜻합니다. 예컨대 "I take a picture."라는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문장의 동사는 take(촬영)입니다. 그리고 그 동작의 대상(목적어)인 a picture(사진)은 동사인 take(찍는다)직후에 오고 있습니다.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동사의 직후에 오고 있다는 점에서 take는 타동사라고 하는 것이 판별할 수 있습니다. 

     반대 표현하면 타동사는 "직후에 목적어가 존재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의 문장이 I take.이었다면 이 take는 직후에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없어서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가 됩니다. 즉, 타동사가 이용되는 문장은 꼭 주어+타동사+동작의 대상(목적어)라는 어순이 됩니다.

     

    - 자동사를 대해 알아보자

     자동사는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동사의 직후에 절대 오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는 동사를 가리킵니다. 예를들어봅시다.

    I run.(나는 달린다)

    이 문장의 동사는 run(달리다)입니다. 그리고 그 run 뒤에는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run은 자동사가 됩니다.

    그럼 혹시 이 글이 I run in the park.(나는 공원에서 달립니다)이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in the park(공원에서) 이 동작의 대상(목적어)로 run은 타동사와 같게 될까요?

    이 경우 그렇게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run의 직후에 있는 in은 명사가 아니라, 전치사로 불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후에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아니기 때문에, 이 run도 전술한 지문과 마찬가지로 자동사로 됩니다. 다른 사례도 봅시다.

    "We arrived at the station."(우리는 역에 도착했습니다)

     주어는 we(나), 동사는 arrived(arrive 도착했다의 과거형), 동사의 직후에 있는 것은 at.at는 전치사라 arrive는 자동사가 됩니다. 또 이 자동사의 직후에 어떤 전치사를 사용할지는 각 동사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이상으로부터 알게된 것은 자동사가 이용되는 문장은 주어+자동사, 혹은 주어+자동사+전치사+동작의 대상(목적어)의 어느 어순이 됩니다.

     

    - 정리

    이상 이 글은 타동사 자동사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타동사는 동사의 직후에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반드시 존재하는 동사이며, 자동사는 동사에 원래 동작의 대상(목적어)이 존재하지 않거나 또는 동작의 대상(목적어)앞에 각각의 동사 특유의 전치사가 들어가는 동사를 말합니다 어느 동사가 타동사를 자동사냐는 원래 정해진 것이며 이는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이는 자동사, 저것은 타동사과 모든 것을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동사가 압도적으로 수가 많으므로 자동사만 외우고 나면 파악하지 않은 것은 다 타동사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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