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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정규직 계약직 차이 당신은 이해합니까?

지혜로운 서고(書庫) 2020. 5. 2. 19:43















'정사원'과 '계약사원'. 여러분은 이들의 차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아직 회사에 근무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왠지 '정사원'이 제대로 된 직원이고 '계약사원'이 불안정한 이미지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구체적인 대우면에서의 차이를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양자의 공통점·차이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적겠지요. 이번은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도, 지금부터 일하는 사람도 알아 두고 싶은 정규직 계약지 차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목차 -

     

    - 정규직이란?

     정규직이라는 것은 정규 고용이며 고용기간을 정하지 않은 직원을 말합니다. 해고·사표 내지 않는 한, 취업 규칙에 정해진 정년까지, 그 기업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근무 시간이나 휴일은 원칙으로서 회사에 의해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어 거기에 따라서 근무합니다. 전근이나 부서의 이동 등의 명령이 기업에서 내려진 경우에도 그에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한 기업에서 정규직을 하면서 다른 기업에서 고용계약을 하는 이중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속할 수 있는 기업은 하나뿐입니다.

     정사원은 요구되는 업무 내용이나 역할에 폭이 있어 계약사원에 비해 무거운 책임을 요구받습니다. 그 대신 급여 사정 기회는 정기적으로 있고, 일의 실적이나 취업 연수에 근거해 승급이 있습니다. 물론 정리해고나 도산 등의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연수입은 계약사원보다 높은 것이 많아 안정적으로 높은 수입이 전망됩니다.

     

    - 계약직을 알아보자

     계약직이란, 고용 기간에 규정이 있는 사원을 말합니다. 이 계약의 형태를 '유기 고용 계약'이라고 합니다. 기업에 의해서 "준사원"·"비상근"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만, 고용 기간에 규정이 있는 고용 형태는 모두 계약사원입니다. 업무 내용·대우에 대해서는, 회사에 의해서 크게 다릅니다.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계약 사원도 있고, 보조적인 일만 하는 계약 사원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 사원은 정규직보다 업무 내용이 한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계약에서 정해진 업무만 수행합니다.

     월급은 정규직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요. 월급이나 상여금 면에서 많은 기업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 실적이 좋았던 경우에 주는 상여금이나 퇴직금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원은 연수와 승진해, 평사원에서 주임→계장→과장→부장→임원과 같이 직함이 변화해 갑니다. 그러나, 계약 사원은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기도 해 직급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어도 자동차 임시번호판 같은 직함입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심사는 정규직에 비해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계약별로 정하기 때문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업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기업에서 1주일에 며칠 일할 지를 계약에 명시함으로써, 다른 기업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계약 단계에서 근무지를 정하고 명시한 경우에는 전근에 따라 근무지가 바뀌는 일도 없습니다.

     기업과 직접 계약하기 때문에 근무태도나 실적 등에 따라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능력과 인품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또, 노동 계약법에 의해, 조건을 채우면 계약사원이라도 기업과 "무기 노동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정사원과의 공통점으로는 사회보험이나 유급휴가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일정 이상의 계약기간·근무 시간·근무 일수를 채우면, 정사원과 같게 사회보험이나 유급 휴가 등을 기업으로부터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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