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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수입 소득 차이 사회인의 상식

지혜로운 서고(書庫) 2020. 5. 25. 19:58















소득이나 수입이라는 말은 사회인이 되면 자주 듣는 말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사용법을 하면 사회인으로서의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회인이라면 알아야하는 수입 소득 차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목차 -

     

    - 수입에 대해 알아보자

     수입이란 간단히 말하면 급여입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수입을 얻는 사람의 입장에 의해서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a. 개인 사업주의 수입

     개인 사업주는 회사 등에 고용되지 않고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과 혼동되는 것이 많은데 이는 법인 경영자라고 부릅니다. 개인 사업주와 별도입니다. 개인 사업주는 법인 경영자와 달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 사업주의 수입이란 매출을 말합니다. 참고로 매출은 상품 등을 팔고 받은 대금 총액입니다. 예를 들면, 200원으로 구입한 음식을 1000원으로 판매하고 100개 팔린 경우에는 매출은 1000원×100개에서 100000원입니다. 이것은 벌어들인 금액에서 상품의 원가 등의 비용을 빼고 산출하는 이익과는 별개입니다.

     

    b. 회사원의 수입

     회사원의 수입은 급여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1년간 얻은 월급을 가리키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참고로 급여는 월급과 달리 순수한 소득이나 시급 등에 보너스 등을 더한 것입니다. 그래서 보너스도 급여에 포함되는 외에 자사 제품을 성과급으로 받은 경우에도 그 값이 급여에 포함됩니다. 또 통근 수당도 상여에 해당합니다만, 이는 수당을 받은 사람의 수중에 1엔도 남지 않는 성질이어서 소득세를 계산할 때에는 상여에 포함하지 않는 특수한 것입니다.

     

    c. 연금 생활자의 수입

     연금도 수입의 한가지의 형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금 생활자의 경우 수입과 개인 연금형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공적 연금의 금액이 그대로 수입이라는 것이 됩니다.

     

    - 소득에 대해 알아보자

     소득은 수입에서 필요 경비와 소득 공제를 뺀 것입니다. 이것도 소득을 얻는 사람의 입장에 의해서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a. 개인 업주 소득

     개인 사업주의 소득은 수입에서 필요 경비를 뺀 것입니다. 1년간 벌어들인 소득은 그 사람의 연봉이 됩니다. 또한 개인 사업자의 소득은 상점등의 이익중 그사람의 몫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필요 경비는 수입을 얻기 위해서 지불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입니다. 여기에는 예를 들면, 가게 월세, 쇼케이스 등 실내 설비의 대금, 종업원 등의 급여 등이 포함됩니다. 또 가게의 경우에는 상품의 매입가도 필요 경비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b. 회사원의 소득

     회사원의 소득은 수입에서 급여 소득 공제를 뺀 것입니다. 급여 소득 공제는 소득세, 주민세 등을 계산할 때 수입에서 공제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급여는 앞에서도 설명한 대로 상여도 포함합니다. 또 급여 소득 공제 금액은 연봉에 따라 다릅니다.

     

    c. 연금 생활자 소득

     연금 생활자 소득은 받는 연금에서 공제액을 뺀 것이 됩니다. 다만,이 제도의 대상이되는 국가에서 받을 수있는 공적 연금만으로 민간 연금 유형의 보험에서 지급되는 연금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정리합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수입 소득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수입은 급여이며, 소득은 수입에서 필요 경비나 소득 공제를 뺀 것입니다. 이처럼 수입과 소득은 비슷한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것이 급여와 보수가 있습니다. 정리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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