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향기 차이 알고가자

 한국어는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 외국인입장에서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중 냄새와 향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가지의 말을 자연스럽게 쓰고 있지만 외국인입장에서는 어떤상황에서 사용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가령 "꽃 냄새가 난다"라는 문학내용이 있는가 하면 "꽃 향기가 난다"라는 일상적인 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냄새 향기 차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목차 -


    - 냄새를 대해 알아보자

     냄새라는 것은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모두 냄새라고 합니다. 또한 냄새라는 말은 좋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나쁜의미로도 사용되기도 해요. 왜냐하면 냄새는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가 공존하기 때문이죠. 또한 사람에 따라 특정 냄새가 좋은느낌일 수 있지만 다른쪽에서는 나쁜냄사라고 인식할 수 있기에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라는 말과 "옆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두가지를 사용할수 있는겁니다.

    - 향기를 대해 알아보자

     향기란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중 기분좋은 것을 말합니다. 또한 냄새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고급스러운 인상이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향수나 화장품의 내용을 보면 "냄새가 난다"라고 하지않고 "향기가 나는 OOO"이라고 표현을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기는 대부분 좋은 인상으로 남습니다. 

    - 정리합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냄새 향기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냄새는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냄새의 모든것을 말하며 향기는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중 기분좋은 것을 말합니다. 크게 구분을 하면 "불쾌한"이라는 단어를 넣어보면 됩니다. "불쾌한 냄새", "불쾌한 향기"중 어색한것은 후자입니다. 따라서 좋은 이미지면 "향기" 둘다포함하면 "냄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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