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오렌지 차이 설명할수 있나요?

귤은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귤와 비슷한 먹거리로는 오렌지를 들 수 있지요. 주스로 먹어도 맛있고 여러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는 과일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귤을 영어로 하면 오렌지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 아이에게 귤과 오렌지의 차이를 듣고 난처하다는 경험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이번은 귤 오렌지 차이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귤에 대해 알아보자

귤은 인도에서 중국에 전래되어 국내에 들어온 음식입니다. 그리고 오렌지보다 껍질이 얇고 열매가 작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다린 오렌지라는 과일은 귤과는 가까운 동료이지만 다른 종류의 과일이며, 국내에서 재배되는 곳은 따뜻한 지역인 제주도에서 재배됩니다.

a. 귤의 특징

귤이 제일 오렌지와 다른 점은 역시 껍질을 벗기기 쉬운점이 있을겁니다. 비교적 두껍지 않기 때문에 도구를 사용할 필요 없이 손으로 벗길 수 있으며, 외측의 껍질만 아니라 그 안쪽에 있는 얇은 껍질도 부드럽습니다. 아주 작은 귤은 벗기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맛은 오렌지보다 달고 신맛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많이 먹어도 괴롭지 않습니다.

또 영양소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이는 감기와 미용에 효과가 있으므로 여성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이 밖에도 시네페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목에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b. 귤의 역사

귤은 원래 인도가 원산지인 음식입니다. 이것이 중국에 확산되었고 이어서 한국에도 전래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로써 먹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시에는 귤이 흔한게 아니고 그 토양에 적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당도가 높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상황은 곧 바뀝니다. 귤의 씨앗에서 나무가 성장하고 자생하여, 당도가 높아지고 현재의 귤이 나왔다고 합니다.

c. 맛있는 귤의 분별 법

모처럼 귤을 산다면 맛있는 것을 고르고 싶네요. 안심하세요, 제대로 분별하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우선 껍질에 탄력이 있고, 윤기가 있는 가죽 낟알이 작은 뚜렷한 귤은 맛있습니다. 이는 신선함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탄하고 무게감이 있는 귤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무게가 있다는 것은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껍질이 비어 있는 느낌인 귤은 내용물과 수분이 줄어든게 많아 맛이 떨어지고 있어 권장할 수 없습니다.

- 오렌지를 대해 알아보자

오렌지는 인도에서 유럽 방면에 전래되어 국내에 들어온 과일입니다. 귤과 비교해서 껍질이 두꺼운 것이 큰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오렌지는 재배되기에는 여려면에서 어렵고 상품가치가 수입산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 수입을 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병귤과 청견이라고 있긴합니다.

오렌지는 감귤류이며 귤과 친척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귤이 주스에 많이 쓰이지 않는 반면[주로 식용가능하나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귤을 기업이 매입하여 과실주스를 만듬] 오렌지는 과실주스에 사용됩니다.

a. 오렌지의 특징

오렌지는 귤보다 껍질이 두꺼워 껍질을 벗기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벗기기 어렵고 도구를 이용한다음 손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깁니다. 그리고 오렌지의 껍질이 두꺼운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렌지가 주로 재배되는 지역은 유럽 등의 건조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껍질이 앏으면 수분증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하여 적응한 과일입니다.

다음으로 오렌지는 귤보다 향기가 강합니다. 그래서 오렌지는 예로부터 향을 이용한 잼이나 소스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렌지는 단맛이 귤보다는 적지만 상쾌한 맛이나며, 귤처럼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b. 오렌지의 역사

오렌지는 인도가 원산지인 음식이고, 중국을 거쳐서 전해졌지만 국내에서는 수입을 하여 알려졌습니다. 사실 오렌지가 처음에는 소비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껍질이 두껍고 먹기 어렵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미국에서 압착기가 발명되고 소비량은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제일 유명한 지역은 발렌시아가 유명한데 아이러니하게도 당도가 높은건 수출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먹을때는 단맛이 없다고 하네요. 한국도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