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로리에 차이 알아보자

 예전에는 월계수라는 용어도 생소했지만 해외 요리가 국내에 많이 유입되면서 월계수는 하나의 음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월계수 로리에라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자주 듣는 유명한 재료입니다. 평소 요리하시는 분이라면 쓴 적이 있다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월계수 로리에 차이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로리에과 월계수

     로리에와 월계수는 발음이 비슷합니다. 참고로 월계수는 로렐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우선 로리에는 프랑스어 laurie의 발음이 바탕으로 된 말입니다. 한편, 월계수는 스페인어 laurel를 토대로 만든 말입니다. 심지어 이 2개의 말은 모두 라틴어 Laudis라는 말이 어원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Laudis는 '찬양'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증거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올림픽 등의 스포츠 대회의 승자가 월계수의 잎이 달려있습니다. 그런 로리에의 원산은 지중해 동부 연안과 서아시아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대표하는 유럽 국가에서 활발하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를 본다면 로리에와 월계수는 동일합니다. 그 국가의 단어사용에서 용어가 두개로 나눠졌다고 봅니다.

     

    - 월계수의 효과

     월계수에는 향기 성분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는 주로 4개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위장의 소화를 정돈하는 효과입니다. 두번째는 진통 효과입니다. 그래서, 생리통이나 두통 등의 억제에 효과가 있는데 거기까지 강한 효과는 없습니다. 세번째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입니다. 그리고 네번째는 구충제 효과입니다. 월계수의 연기에는 벌레를 퇴치할 수 있어서 원주민들이 불을 지펴 사용하기도합니다.

     

    - 월계수의 사용법

     우선 월계수는 청량감 있는 향기를 가지며 날것은 약간의 쓴맛이 납니다. 그리고 이 이 잎은 건조하면 할수록 향기가 강해집니다. 그런 월계수는 방향에 이용되는 일이 많은데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 하는데 사용하기도 힙니다. 참고로 로리에를 쓰는 요리를 만들 때는 지나치게 삶으면 로리에의 쓴맛이 나오고 버리므로 한 두잎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 월계수는 요리뿐 아니라 차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월계수를 차로 만들때에는 우선 600cc의 물에 3~5g의 로리에를 넣어 센 불로 끓입니다. 그리고 끓이면 약한 불로 전환하고 물의 양이 반이 되는 정도까지 졸입니다. 그러면 완성입니다.

     

     

    - 정리해봅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월계수 로리에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로리에는 프랑스어의 발음이 바탕이며, 월계수으 로렐은 스페인어 발음이 바탕입니다. 그래서 그 국가에서 부르는 용어의 차이이지 그 실체는 동일합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