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을하면 전무와 상무 또는 임원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높은 직책의 회사원이라도 그 차이에 대해 자세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회사는 예전부터 직책이 이랬으니 전무 상무중에 어느게 높더라"라는 의견만 있을 뿐 어떤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는데요. 이번에는 이 전무 상무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 목차 -
- '전무'와 '상무'의 차이는?
a. 보좌하는 항목이 다르다
'전무'와 '상무'는 회사에서 보좌하는 항목이 다릅니다. 회사의 규정에 의해 분명히 다르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전무'는 회사의 의사 결정 등 중요한 장면에서 사장을 보좌하고 "상무"는 경영면에서 사장을 보좌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
b. 관리 항목이 다르다
'전무''와 '상무'는 회사에서 관리하는 항목이 다릅니다. 둘다 회사가 정한 규칙에 따라 결정되지만, 전무는 회사 전체의 관리, 상무는 "업무 전체의 일상적인 업무 관리 '를 맡는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각 부서에서 문제가있는 경우, 부서의 리더나 책임자의 끝에 있는 것이 상무입니다. 일상적인 업무 집행의 다른 최종 조언을 제공하거나 업무 전체의 책임을 맡는 것이 상무입니다.
c. 사장에 가까운 것이 "전무"직원에 가까운 것이 "상무"
법적으로는 '전무'과 '상무'사이에 명확한 상하 관계는 없습니다. 모두 "직책이있는 이사"이며, 사장을 보좌하는 위치는 동일합니다. 그러나 사장이 부재시 회장 대행으로 책임있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전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사장이 바쁜거나 거래처와의 금전에 관한 경영상의 교환이 일정으로 어려운 경우는 전무가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뉘앙스적으로는 "전무"는 경영의 의사 결정을 보좌하는 입장에 있어 어느 쪽인가 하면 사장, 부사장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 전무와 상무중에 어느쪽이 위쪽일까?
a. 전무와 상무는 어느 쪽이 위라는 것은 없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무'과 '상무는 법률 적으로는 어느 쪽이 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전무란 일반적으로 '전무', '상무'은 '전무 이사'를 의미하지만 모두 사장을 지원하는 포지션이고 보좌역으로 주로 회사의 업무 집행에서는 이사입니다. 따라서 '전무'도 '상무'도 ' 직책에 있는건 이사정도의 포지션입니다. 또한 "전무"도 "상무"도 어느 쪽이 위라고하는 것은 아니라는 배경에는 회사법에 '전무'나 '상무'라는 고정 호칭 규정이 없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전무"도 "상무"도 말하자면 최상위에 위치하는 직책의 별명입니다.
b. 전무 아래에 상무라는 경우가 많다
회사법에서는 집행 역을 겸임하는 입장인 이사라는 임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무도 상무도 이사이지만, 대개 기업에서 흔히 볼 수있는 이 사장과 부사장의 하위에 전무 그 아래에 상무를 넣는 패턴입니다. 물론 기업의 운영체제 및 내부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회사가 같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어디 까지나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진'로서의 직책되고 그 하위 에 직책이 없는 평이사가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 "이사"와 "임원"의 차이점은?
a. 회사의 권한 · 역할이 다르다
"이사"와 "임원"은 회사의 권한과 역할이 다릅니다. "이사"는 업무 · 경영 · 운영에 관한 회사의 중요한 항목이나 방침 등을 결정할 수있는 권한이 있지만, "임원"은 결정된 중요 사항을 수행 할뿐입니다. "임원"은 "이사"처럼 중요한 항목이나 방침 등을 결정하는 권한이 없습니다.
b. "이사"는 회사법에서 정한 임원 "집행 임원"은 사내 호칭
"전무 이사","상무 이사"등의 "이사"은 회사 법에서 정한 임원으로, "집행 임원"는 사내만에서 사용되는 단순한 호칭이 됩니다. 즉,"집행 임원"은 법률로 정해졌다는 명확한 위치 설정이 아닌 일반 종업원을 말합니다. 회사에 다니면 일반 직원들이 "집행 임원" 직함을 갖는 것을 보게 된다요. 직무적으로는 낮은 위치에 있는데 "임원"임에 놀라지만 실제로는 "결정 권한"이 없이 순수하게 결정된 사항을 실행하는 역할을 말합니다. 물론 "집행 임원"도 책임 있는 포지션인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