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제비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개화기는 3,4월이며,열매는 6-7월에 열리며 자주색을 띄는 꽃이지요. 할미꽃 꽃말을 알마보면, '사랑의배신'을 들수 있습니다. 학명은 Pulsatilla koreana, 음..koreana가 있는걸보니 토산종인걸 알수 있습니다. 할미꽃은 주로 양지바른 풀밭이나 야산에서 잘 자라며, 잎자루가 길고 특이하게 전체적으로 하얀 털이 자랍니다. 또한 전체적인 느낌이 화사한 꽃과는 거리가 멉니다. 음..느낌이 소박하다고 해야할까요? 조금 투박한 느낌도 있습니다. 필자는 너무 화려한것보다는 할미꽃 같이 소박하고 진실되어 보이는 꽃이 더 좋습니다. 하하;; 한의학에서는 약재로 사용되는데 할미꽃을 백두옹[白頭翁] 즉, '하얀머리(또는 머리카락)의 어르신'으로 불르기도 합니다. 다른말..
석죽과의 한해살이풀인 안개꽃입니다. 아시아나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로 졸업시즌이나 입학시즌에 흔히 볼수 있는 꽃이 안개 꽃이기도 하죠. 국내에선 안개꽃이라고 하면 흰색을 떠올리는데요. 이런 흰색의 꽃들은 꽃말이 '순결', '곧은' 이미지가 강해서 안개꽃 꽃말은 '맑은마음', '사랑의성공', '널 죽도록 사랑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적색은 '기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바로 원산지가 유럽도 포함되기 때문이죠. 문학작가들이 안개꽃을 주제로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꽃말에 대한 이야기도 참 많습니다. 그중에 보면 대표적인게 해군장교와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안개꽃 꽃말 - 해군장교와 한 여인의 대한 이야기 어느 한마을에 제니라는 한 ..
작으면 엄지손가락 만한 것부터 여러 형태를 가지는 건전지입니다. 건전지는 주로 아동*유아용 장난감, 시계, 리모컨 등에 사용되는데요. 다쓰고 난 후 건전지 버리는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한번 알아봤습니다. * 건전지가 재활용이 가능?? 고철 분리수거통에 넣으면 안된다?? 흔히 건전지는 분리수거 할때 어디로 버려야할지 고민을 할때가 있습니다. 건전지 버리는법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D 결론은 건전지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그 안에 있는 성분등을 다시 사용해 건전지를 만들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죠. 그 과정은 약간 복잡하긴하나 불가능한건 아니지요. 한가지 알아야되는건 재활용이 가능하나 분리수거통에 넣으면 안됩니다. 어떤 분들은 고철/캔 통에 건전지를 버리기도 하는데, 건전지는 안에 있는게 액체이..
주로 부엌에서 많이 사용하는 키친타월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튀기거나 구을떄 사용하는게 이 종이인데요. 이 키친타월 활용은 여러가지가 있고, 일반 휴지와 차이점이라면 음..종이의 구멍이 작고 섬유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이유라면 키친타월이 잘 풀린다면 그만큼 섬유가 잘 떨어져나가고 이는 먼지가 많이 떨어져 나간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것을 최소화 하기위해 섬유질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며, 변기에 키친타월을 넣으면 잘 풀릴것 같지만 변기가 막혀버리는게 이 때문이죠. 키친타월은 사용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버릴땐 휴지통에 버려야할것 같네요. 1. 기름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머 당연한 얘기라 생각되지만 주로 사용용도가 기름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제거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기름을 제거..
여성들의 다리를 예쁘고 매끈하게 보여주는 스타킹입니다. 머..예능에서는 웃음코드로 머리에 쓰는 용도(?)로 많이 나오지만, 스타킹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이런 스타킹 오래 신는 방법은 무엇이있을까요? 세탁기에 돌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손빨래가 좋을까요??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 스타킹은 예민한 몸이다. 살살 얘기처럼 다루기… 네..스타킹은 살짝만 힘을 줘도 섬유조직이 가늘기 때문에 금방 찢어집니다. 머..생각해보면 섬유조직이 가늘어야 스타킹 섬유가 두껍게 안보이고 내부에 살도 희미하게 보이겠지요. 하여튼 스타킹은 예민한 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세탁기에 돌려버리면 여러 옷들과 뒤엉켜서 늘어졌다가 수축하다가를 반복하는데요. 이게 사람이 인의적으로 당긴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위를 해소하기위해 밖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계곡이나 바다에서 먹는게 주로 수박이나 음료수인데 시원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얼음을 많이 사용합니다. 얼음 얼리기 위해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빨리 얼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번 알아봤습니다. 1. 알류미늄 호일을 사용하자 얼음을 빨리 얼리는 방법 중에 한가지가 바로 알류미늄 호일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사용은 간단합니다. 얼음 얼릴 트레이와 알류미늄 호일을 준비합니다. 그 다음 아랫부분에 알류미늄 호일을 감싼 다음 물을 얼음 트레이에 붓고 냉동실에 넣으면 되는데요. 냉동온도에 따라 얼리는 차이는 나지만 호일을 안싼것 보다는 시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이유라면 알류미늄호일을 열전도성 때문인데요. 열전도율이 높은 알류미늄 호일을 얼음트레이에 감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