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는 중국의 절세미녀가 떠오르는 양귀비인데요. 꽃도 마찬가지로 매혹적인 색을 띄고 있습니다. 양귀비 꽃말은 망각 또는 위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필자 생각엔 이 의미가 양귀비의 성분에서 나온 것일수도 있습니다. 양귀비는 예로부터 'opium'의 재료로 알려있죠. 양귀비는 양귀비 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 풀이며, 개화기는 5월에서 6월 사이에 꽃이핍니다. 색은 대부분 붉은색을 가지는데요. 세부 종에 따라 분홍색, 자주색, 흰색, 적색을 가집니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20cm정도까지 자라는 1년초입니다. 사실 양귀비는 opium의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관상용을 될지 몰라도 대부분 금지되어 있는 작물이며 얼마전에 외국인이 집에서 양귀비를 키우다 경찰에게 적발되는 ..
사람들은 흔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는게 참 많습니다. 가령 발톱보다 손톱이 빨리 자란다는 점 같은 예를 들 수 있지요. 손톱 자라는 속도는 발톱보다는 빠르지만 전체적으로는 생각보다 많이 느립니다. 머… 손톱을 깍고나서, 몇 주 후 손톱이 간지럽다고 생각할때 쯤 손톱이 많이 자란걸 볼 수 있습니다. 손톱은 개인차가 있지만 한달에 약 3mm ~3.5mm씩 자라는데요. 손을 많이 사용하면 더 빨리 자란다고 합니다. 이는 두뇌운동을 많이 하면 두뇌 발달이 되는 것처럼 손도 많이 쓰면 손톱자라는게 활발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머...어디까지나 이렇다는 설이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고 평균적으로 손톱이 3~3.5mm정도 자란다는 얘기입니다. 흥미로운 얘기는 손톱이 없다고 가정하면 손톱이 완벽하게 자라는데 5..
한국에 매년 다가오는게 황사입니다. 황사는 미세먼지가 많은데요. 이런 미세먼지는 말그대로 미세먼지기 떄문에 옷에 잘 달라 붙거나 문 틈새 사이로 잘 들어오는데요. 이런 미세먼지 해결방안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을까요? 그럼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좋은걸까요? 1. 집에 오고 난 후 옷 빨래는 필수 음..어렸을때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들어오면 어머님이 빨래해야한다고, 옷을 내놔라고 하십니다. 옷이 깨끗하더라도 말이지요. 미세먼지도 비슷합니다. 밖에 행동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미세먼지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집에 와서 쇼파나 침대에 앉으면 미세먼지가 날라 다니겠지요. 그래서 집에 오면 세탁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해야겠죠?? ..
더운 여름날에는 무난하고, 빛이 반사가되서 의외로 시원한 흰운동화 입니다. 스타일리쉬한 점 때문에 남성과 여성들이 즐겨 신는데요. 머..때가 잘 탄다는 점에서 관리가 중요한 운동화이기도 합니다. 흰색운동화 얼룩이 지면 지저분해지고 누렇게 되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한데요. 급히 나갈일이 생기면 신발 세탁소에 맡기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할때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정론은 아니지만 얼룩을 지우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1. 치약을 사용한다치약은 미백효과와 광택효과가 있어서 군대(?)에서 대대장이나 높으신분들이 오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데요. 바닥에 때가 낀 흰색 타일을 깔끔하고 하얗게 만들어주는 치약입니다. 머..군대 갔다 오신분들은..
갑작스런 한파에 겨울철에 수도 동파가 많이 생깁니다. 뉴스에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계량기 접수건이 많이 올라간다죠? 하하. 주택이나 아파트 수도가 얼었을때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예방은 할 수 있죠. 수도가 언기 전 가정에서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적어 봤습니다. 1. 수도계량기 점검 수도 계량기는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온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계량기가 적정 온도치보다 아래로 내려가거나 수도관이 얼어 계량기 유리가 갑자기 동파가 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철에는 한번씩 물이새는지 아닌지 점검을 하고, 두꺼운 천이나 스티로폼[요즘에는 인터넷에 몇군데 팔더군요]을 겹겹히 쌓아 보호를 하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만일 계량기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아파트 수도가 ..
계절마다 머리카락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때 이발을 하거나 염색을 하게 되는데요. 필자는 염색보다는 주로 컷트를 많이 하는 듯하네요. 머리카락을 다듬으면 뭔가 시원하다고나 할까? 그렇지요. 염색도 가끔식 하는데 염색전 머리감기는 꼭 해야 되나? 하지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합니다. 생각해보면 머리감는건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또한 염색 전에 피해야 하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머..그리 크게 중요한건 아니고, 모발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는 방법 몇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A. 두발 온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음..염색전 머리감기도 두피 손상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두발 온도에 영향을 주는 것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사우나와 수영장, 찜질방 등이 있는데요. 이런 높은 온도의 열을 가하는 곳은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