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탄산수는 그냥마시는것 보다 여러 음료를 조합해서 마시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레시피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지만 범위가 넓기 떄문에 대채로 어느 과일, 야채가 사용되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로 사용되는 탄산수 레시피를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
- 신선한 오렌지 소다
a. 재료 (1 개분)
- 오렌지 : 1 개
- 꿀 : 약간
- 민트 : 1 장
- 탄산수 : 150ml
b. 레시피
- 오렌지의 껍질을 깨끗히 씻은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잔에 넣는다. 쓴맛이 날수 있으므로 즙을 내는걸 권장함.
-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소다수를 붓는다.
- 잔에 꿀을 넣고 민트 잎을 올려 놓는다.
판매되는 탄산수와 달리 설탕이나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건강하게 마실 수있는 신선한 소다입니다.
- 더위 해소에 효과가 있는 진저
a. 재료 (1개분)
- 갈아 만든 생강 : 1 작은 술
- 꿀 : 2 작은 술
- 설탕 : 1 작은 술
- 물 : 1 작은 술
- 탄산수 : 120ml
- 레몬 즙 : 약간
- 계피 : 약간
- 얼음 : 2 ~ 3 개
b. 레시피
- 생강,꿀,설탕,물의 재료를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넣고 30초 정도 가열합니다. 이때 타지 않게 주의합시다.
- 약간 식힌 후에 15-20초정도 다시 전자레인지로 가열합니다.
- 얼음을 넣은 잔에 전자레인지에 가열한 것을 넣고, 탄산수와 레몬 즙을 더해 가볍게 저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계피를 추가합니다.
레인지에서 가열함으로써 꿀이나 설탕이 어우러져 몸을 따뜻하게하는 작용이 높아집니다. 또한 계피를 추가하면 더 향기가 깊은맛이 추가됩니다.
- 간단하고 세련되게 할 수 있는 라임 모히토
a. 재료 (1개분)
- 라임 : 1/4
- 화이트 럼 : 45ml
- 탄산수 : 200ml
- 민트 잎 15 장 (취향에)
- 설탕 : 1 큰술 ~ 2
- 얼음 : 2 ~ 3 개
b. 레시피
- 라임 1/4 개를 엄지의 크기로 잘라낸다.
- 라임과 설탕을 컵에 넣고 으깬다. 나무막대기나 스푼으로 해도됩니다.
- 라임이 조금 부서지면, 민트를 넣어 부드럽게 으꺱니다.
- 민트와 라임의 향기 생기면 얼음과 화이트 럼을 넣고 잘 섞습니다.
- 마지막으로 탄산수를 추가합니다.
미리 화이트 럼과 잔을 차게하면 더욱 차갑고 맛있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세하게 할 필요는없고, 향기를내는 것이 기준입니다.
- 어린이도 큰 기쁨! 수박 과일 화채
a. 재료 (2 인분)
- 작은 수박 : 1 개
- 바나나 : 1 ~ 2 개
- 파인애플 : 통조림 1 ~ 2 캔
- 백도 : 통조림 1 ~ 2 캔
- 탄산수 : 500ml
b. 레시피
- 작은 수박을 반으로 잘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 다른 과육(바나나, 파인애플, 백도)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 다 자른 과일들을 수박의 용기에 넣고, 탄산수를 붓습니다.
- 사이다 같은 맛을 느끼려면 약간의 백설탕을 첨가합니다.
색감도 예쁘고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수박 화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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