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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버터 마가린 차이 6가지 정리

지혜로운 서고(書庫) 2020. 5. 1. 19:32















 사람들은 버터라고하면 아주 느끼하다고 생각하지만, 음식으로 만들려고 하면 향이 좋다라고 합니다. 아이러니하죠?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빵에 버터나 마가린을 발라 드시는 분들은 많으시죠? 그런 여러분은 두 사람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버터 마가린 차이점 6가지를 설명을 하겠습니다.

 

- 목차 -

     

    a. 원료의 차이

    버터의 원료는 우유입니다. 엄밀하게는 법률로 성분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유지방분이 80% 이상, 수분이 17% 이하, 대장균군이 음성 식품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마가린의 원료는 식물성 유지 혹은 동물성 유지입니다. 버터의 대용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또한 성분비가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유지함유율이 80% 이상 유지방 함유율 40% 미만, 수분이 17% 이하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 향기, 풍미의 차이

    버터에는 향기로운 향기와 풍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리나 과자 만들기에 자주 이용됩니다. 마가린에는 그다지 냄새가 없고 맛도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샌드위치에 바르거나 하는 등 다른 재료의 풍미를 해치지 않는 사용법이 특징입니다.

    c. 형상의 차이

    버터는 온도에 따라 모양이 변화하기 쉽습니다. 15°C전후일 때가 부드럽고 빵 등에 바르기 쉬운 상태입니다. 냉장 보장을 하면 단단해지고 반대로 30°C가 넘으면 녹아 나옵니다. 마가린은 섭씨 10도 30°C 사이에서 부드럽고 사용하기 쉬운 상태를 유지합니다.

     

    d. 건강에 대한 위험의 차이

     버터는 100g당 215mg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동맥 경화가 일어날 위험성도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체내에서는 일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도록 조정 기능이 작용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됩니다. 따라서 과다섭취만 자제하면 건강에 대한 위험은 크게 낮아집니다.

     한편 마가린은 100g당 15g정도의 트랜스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산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 위험 때문에 해외에서는 마가린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량은 하루에 2g 미만으로 억제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1일당 트랜스 지방산의 평균량은 1g 전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마가린을 섭취하지 않으면 위험성은 낮을 것입니다. 또 최근에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이 적은 마가린도 판매되는 등 건강 위험을 줄이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가린에 잠재되어 있는 건강에 대한 위험도 버터와 마찬가지로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e. 유통기한 차이

    지 않은 경우 버터는 6개월, 마가린은 6~10개월이 유통 기한입니다. 개봉 후 버터는 2주, 마가린은 1개월이 유통 기한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봉 후 서서히 신선도가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f. 가격차이

     원래 마가린은 제조 비용이 비싼 버터의 대용품이기 때문에 버터보다 가격은 저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측면에서 볼때 버터보다는 마가린을 택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반반 비율로 섞어서 저렴하게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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