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는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보드 게임이죠. 그런데 리버는 오셀로와 같은 보드 게임의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이번에는 이 2개의 오셀로 리버 차이에 대해서 해설하겠습니다.
- 목차 -
- 오셀로를 자세히 알아보자
오셀로는 1970년대, 하세가와 고로가 발안한 보드 게임입니다. 오셀로는 흰색과 검정색의 2색 돌을 부리고 이것을 8칸×8칸의 녹색의 오텔로판에 두고 플레이합니다. 처음에는 정 중앙에 흑백 2개의 돌을 교차로 놓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선공은 검은 플레이어입니다. 그리고 상대의 색의 돌을 자기 색깔의 돌로 끼움으로써 그 돌을 자기 색깔의 돌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것을 번갈아 계속하며, 양자 모두 치는 매스가 없어지면 게임 종료입니다. 그리고 이 때 돌이 많는 것이 승리입니다. 이것이 오셀로의 기본적인 규칙입니다. 이처럼 오셀로의 룰은 상세하게 마련입니다. 참고로, 오셀로는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재미 있는 룰이 있습니다.
- 지각한 경우, 그만큼 부담 시간을 줄이고 게임을 한다.
- 흑의 선수가 대국 시계(나머지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를 좌우 어디에 둘지 결정할 수 있다.
- 대국 시계의 버튼을 누른다는 동작은 모두 손으로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리버를 더 자세히 알아보자
리버의 역사는 오셀로보다 훨씬 길고 1883년 영국까지 거꾸로 올라갑니다. 이 게임을 고안한 것은 워터맨과 모 레트라고 하는 두명의 영국인입니다. 그러나, 고안의 자세한 경위는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리버의 룰은 오셀로보다 훨씬 유연합니다.
- 크기는 자유 : 오셀로에서는 8×8이지만 리버에서는 4×4에서도 6×6에서도 뭐든지 OK
- 색깔도 자유 : 오셀로에서는 초록색입니다만, 리버에서는 색으로도 OK
- 프레임의 색깔이나 모양이 자유 : 파랑 빨강으로도 초록 보라 색이라도 OK이고, 사각형도 삼각형에서도 OK
- 선공의 프레임도 자유 : 오셀로에서는 흑이 선공지만 리버에서 좋아하는 게 먼저 치고 OK
- 처음에 칸을 얹는 위치도 자유 : 가운데 4매스에 진열만 하면 어떻게 두고도 OK
이외에도 리버에는 상대의 패스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돌이 잃어버린 경우 거기서부터 더는 칠 수 없다는 규칙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룰은 오텔로와 비슷합니다.
- 오셀로와 리버가 달리 있는 이유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오셀로와 버의 룰에는 다른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볼떄는 리버도 흰색과 검은 돌을 써서 8칸×8마스 등지에서 게임을 하는거니까 거의 오셀로와 똑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는 분명히 사정이 있습니다.
본래 1970년에 오셀로를 고안한 하세가와 고로 씨는 이 게임을 어떻게 상품화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며, 장난감 업체에 담판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탄쯔쿠다라는 회사가 상품화를 실시했습니다. 그 뒤 쯔쿠다는 1973년에 "오셀로"의 상표권을 취득했습니다.
상표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다른 회사는 "오셀로"를 발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당시는 상표뿐 아니라 게임 형식(8칸×8송어의 녹색판, 한쪽 면 검정, 한쪽 면 흰 돌 등)에도 :상품의 디자인을 지적 재산으로서 보호하고 흉내내지 않는 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디자인권은 1993년에 취소합니다. 그래서 "오셀로"의 상표권을 갖지 않는 기업은 "리버"라는 이름으로 같은 게임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리버 시에는 특히 상표 및 특허 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정리해봅시다
이상 이 기사에서는 오셀로 리버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오셀로는 하세가와 고로가 발안한 보드 게임이며 라버 규칙을 엄격하게 정하고 경기성을 높인게임입니다. 리버는 오셀로보다 훨씬 규칙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오텔로와 리버는 이름은 달랐지만 거의 같은 게임입니다. 다만 상표권이 있었기 때문에 나눠진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