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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시시한 인생을 바꾸는 방법과 심리

지혜로운 서고(書庫) 2020. 3. 19. 09:00















최근에 살아가면서 시시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내 인생은 재미없다", "다른 애들은 SNS에 즐거워하는 나날이 보내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점점 저기압으로 바뀌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외출하는 것이 줄어든다면 자칫 우울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시시한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바꿀 방법은 있을까요??

 

 

 

- 목차 -

     

     

     

    - 사람은 누구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인생은 재미없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실은 당신은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다!"라고 마음 속으로는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먼저 인정해야겠죠. 하지만 그것은 당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과 당신의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에요.

     실제로 주위를 둘러보세요. 바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죠? 그 중에서 "인생은 재미있습니다!" 라고 외칠 정도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돌이켜 볼 수 있다면 재미없는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그다지 즐겁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생계를 위해 꾸준히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 아닐까요?

     제 주변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싸우고 있거나, 그저 아무렇게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뿐입니다. 그래서, "인생이란 재미없다"고 생각한 당신은 보통사람이에요. 누구나, 당신과 같이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면서, 한숨뿐인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을 즐겁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이 글에 도착한 당신은 확실히 다른 몇 천명, 몇 만명보다 몇 걸음이나 먼저 앞설겁니다. 왜그러냐 하면 물리적으로 배웠겠지만 이세계에는 관성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관성의 법칙이란 외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물체는 정지 또는 등속 운동을 영원히 계속합니다. 바로 그거예요. 간단히 말하면 힘을 가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있고, 힘을 주면 움직이기 시작다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우주와 같이 진공이라면, 어디까지라도 움직여 나간다고 하는 법칙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같습니다. 시시하다는 브레이크로 되어있고, 즐겁게 지내고 싶다라는 외부의힘과같습니다.

     즉, "즐겁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대로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외부로부터의 힘이 작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같은곳에 서있는 것입니다. "즐겁게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건 외부의 힘이 작용해서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의 위치부터 움직이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당신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선 "인생이 즐거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생각하고, 안심해 주세요. 반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모처럼 꿈틀거리기 시작했는데, 주위의 지금이대로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끌려, 모처럼 움직이기 시작한 당신을 말려 버리는 것입니다. 

    • 어차피 OOO 이럴거야
    • 역시 OO하는편이 좋겠지?
    • 이상하지 않아?

     같은 부정적인 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서도 악마처럼 울려올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 말에 이끌려 "어차피, 나 같은 건 안되", "이미 늦었어"라고 생각하진 않나요? 그것이 몇번이나 계속되어, 악마의 주문과 같이 설득당해 버렸기 때문에, "인생이란 즐거울 리가 없다"라고 믿게됩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했을 때나, 당신의 마음에서 악마처럼 그 말이 튀어나온다면, 반대로 "운이 좋다"라고 생각합시다. 의외로 생각보다는 다짐이 다짐보다는 행동이 삶의 질을 바꾸는 핵심 열쇠일 수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은 행동을 해도 본인이 즐거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시한겁니다. 그것은 싫으면 배척하는 인간의 습성입니다. 때문에 마음속으로 '좋아! 이것을 한번 해볼까?' 하고 실천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글을 읽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삶을 바꾸는데는 돈이 필요하지 않냐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최소한의 비용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아니면 아예 없이 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건 취미생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가령 걷는걸로 시작해서 캠핑을 하고 캠핑과 여행을 다니면서 시골에 정착해서 사는경우도 있습니다.그러면서 밭과 논을 일구고 생활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그분들은 싫어서 농사를 짖고 캠핑을 하는걸까요? 그런일이 시시한 인생일까요? 

     

     

    - 시시한 인생이란 무엇일까?

    a. 집에 틀어 박혀 있는점과 즐거움은 같지 않다

    집에 있으면 즐겁나요? 하루정도는 정신을 환기시키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기 때문에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집 내부의 요인보다는 외부의 요인으로 걱정을 하게 되고,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집에만 있는 사람은 외부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고, 가상세계나 게임에 열중하고 있으니 시시한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b. 롤러코스터 같은 마음과 과음

    일이나 인간관계에 치여 매일 밤에 술을 마시고, 울거나 중얼거리고 불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는 사람은 시시한 인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힘들다고 그렇다고 바로 해결일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반복되면 몸을 망치게 되고, 이직을 하더라도 같은 반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언제 끝나는 것만 기다리고 새벽의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막상 닥친 문제를 정리하고 방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시시한 인생을 없애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c. 마음에서 "즐겁다"라고 생각할 시간이 적다

     과음과 롤러코스터 같은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해도, 마음에서 즐겁다는 생각이 없으면 삶이 시시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질릴지도 모릅니다.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겠지요. 이렇게 깊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울의 늪에 빠져나올 수 없게 됩니다.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 최소 하나의 변화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시시하다고 느끼는 진짜 이유

    삶이 시시하다고 생각하는것은 현실에 대한 어려움, 지루함이 있고 일종의 생각의 도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단 시작하고 나면 금방 일을 마치고 월말에 다닥다닥 돈이 들어오지만 반복되는 삶에 대한 지루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단 "즐겁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의 삶에 만족하는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고 갈망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시시함"은 더욱 많이 생각하고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인생을 조금 즐겁게 바꾸는 4가지 조언

     본인의 삶을 바꾸는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은 변화를 줘서 즐겁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a. 하루에 한번 욕조에 잠겨보자

    바쁜 직장인은 시끄러운 소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소리도 안나는 조건인 공간이 매우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욕조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직장인은 샤워만 하고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욕조에 잠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정리를 할 수 있으며 시끄러운 소음을 받지 않으니 편안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다잡을 수 도 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b.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보자

    혹시 휴일이 없는 분은 없을 거라 봅니다. 한 주의 하루는 쉴 수 있기 때문에 휴일이 아깝다고 집에 있지 말고, 잠시 밖에 나가서 못 봤던 친구나 지인을 보는 건 어떤지요? 왜냐하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누군가 옆에서 얘기를 들어주고, 푸념을 받아줘야 힐링도 되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c.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자

    시시함과 영화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지 모른다고 할 수 있지만 영화는 여러 장르가 있고, 본인이 힐링이 되는 영화가 분명히 한 개쯤은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핑계를 댈 수 있음] 뭔가 하나의 몰입하여 집중한다는 것이 오늘날 많지는 않습니다. 정신을 환기시킬 수 있고, 즐거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d. 자신에게 좀 더 투자를 하자

    뭔가 자신에게 엉성하게 둘러싸여 있으면 자신의 삶도 엉성하게 굴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건 정리하고 필요한 것은 따로 정돈하며 자신에게도 투자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서두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본인에게도 새로운 옷을 산다던지, 사고 싶은 물건을 찾아보는 일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생활에 임할 수 있을 겁니다.

     

    e. 마인드 컨트롤을 하자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마음가짐과 실천입니다. 처음부터 "난 안된다"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제자리에서 멈춰 움직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난 할수 있다"라는 두리뭉실한 생각보다는 "이것을 먼저 해볼까"라고 먼저 실천 할 수 있는것부터 하여, 실패가 두려워도 한번해는게 중요합니다. "난 할수 있어"보다 "그래 한번해보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경험으로 삼자"라고 자꾸 자신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삼아 '실패의 두려움',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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