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다 중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중도 중간 최근에는 신조어등이 많이 사용함에 따라 정확한 한국어도 어색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중 중도 중간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도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는 바른 길이라는 뜻이라는 뜻이며 중간은 공간이나 시간 따위의 가운데를 뜻합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중도와 중간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되는가? 중도 (中道) [명사] 1.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는 바른 길. 2. 같은 말 : 중로2(中路)(1. 오가는 길...). 중간 (中間) [명사] 1. 두 사물의 사이. 2. 등급, 크기, 차례 따위의 가운데. 3. 공간이나 시간 따위의 가운데 한문을 보면 뜻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가운데 중(中)은 동일하되 뒤..
많은 과일 중에서도 특히 사과를 먹는 꿈은 최고의 길몽이라고 합니다. 사과의 꿈은 대부분은 길몽이며 반대로 좋지 못한 흉몽도 존재하는데요. 대부분 좋지 못한 사과를 어떤 행동으로 인해 꿈의 해석이 좋지 못한 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목차 - - 이런 꿈에는 주의하자.★ a. 덜 익은 푸른 사과의 꿈 덜 익은 푸른 사과를 먹는 꿈은 자신의 예상대로의 전개나 결과에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업운을 상징하고 나온 경우 당신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 단계 사과이기 때문에 노력에 따라서는 아직 개선 될 여지가 있습니다. 덜 익은 푸른 사과를 먹는 꿈을 보면, 초조해하지 맙시다. b. 떨어진 사과를 주..
스킨 케어의 제품은 너무 많습니다. 에센스, 로션, 토너, 화장수, 세럼, 엠플 등 다양한 용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그 기능을 따져본다면 동일하거나 비슷한게 많습니다. 필자가 알기로는 거의 대부분 마케팅의 용어로 새로운 단어가 사용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외국에서도 많이 헷갈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 차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 - 에센스(Essence)란? 에센스(Essence)은 영어의 직역에서 보면 본질, 가장 중요한 성질, 불가결의 요소, 식물 약물 등에서 추출한 추출물, 정유 로 해석됩니다. 에센스는 보습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센스는 수분, 미백, 인티에이징 등 여러 기능들을 해주는 피부의 고민을 가장 빠르게 해결해 주는 농축 제품을 말합니다. 다만..
"오늘 늦은 원인은 무엇이냐?", "오늘 늦은 이유는 무엇인가" 중 어느것이 맞는 말일까요? 중요한 멘트를 적는 경우나 연구보고서를 작성할때 이 '원인'과 '이유' 이 둘의 차이에 대해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원인'과 '이유'는 둘 다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선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실제 쓰임새는 다릅니다. 이번에는 원인 이유 차이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원인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인 (原因) 1. 어떤 사물이나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일으키게 하는 또는 근본이 된 일이나 사건. 이유 (理由) 1. 어떠한 결론이나 결과에 이른 까닭이나 근거. 2. 구실이나 변명. 즉, '원인'이 결과를 이끌어 낸 근본적인 일이나 사건을 의미하는 반면, '이유'는 결과에 이른 까닭이나 근거를 나타냅..
'바람에 흩날리다'와 '바람에 휘날리다'중 어느 것이 맞을까요? 문득 보기엔 두 가지 다 맞는 말 같지만 두 단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한 정리 글입니다. - '형태 분석'에서의 차이 '흩날리다'는 먼저 (동사) '흩다'의 어간 흩과 (동사) 날다의 피동사 '날리다' 구성의 '합성어'이며, '휘날리다'는 일부 동사 앞에 붙어 매우 심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휘와 (동사) 날리다 구성의 '파생어'입니다. - '뜻'에서의 차이는? 먼저 '(동사) 흩날리다'는 '그렇게 하다' 또는 '흩어져 날리다.'라는 뜻이며, '(동사) 휘날리다'는 또는 '그렇게 나부끼게 하다', '거세게 펄펄 나부끼다.', '거세게 펄펄 흩어져 날거나 날게 하다', '명성이나 이름 따위를 널리 떨치다'라는 뜻..
외국학생들이 배울 때 어렵게 여기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한국사람은 상황에 따라 사용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정서를 배우기엔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사실 발음은 같습니다. 하지만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네가'를 '니가'라고 읽습니다. 요즈음에는 '네가' 대신 '니가'라고 쓰고 발음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하지만 '네가'가 맞는 표현이죠. 필자가 보기에 보통 발음 보다는 상황에 따라 구별하는 것 같아요. 가수들도 노래부를 때 '네가'를 '니가' 라고 부르곤 해요. 편견일 수도 있지만 '니가'라는 단어로 시작되는 건 조금 반말 섞인 의미로 들릴 수 있으며, '네가'라는 건 좀 더 정중한 표현인 것 같아요. 한국인도 헷갈리다보니 책을 읽다 보면 '내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