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신조어등이 사용되면서 표준어도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중 문제 과제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말을 구별하지 못하면 비지니스 상황에서 욕보이기도 할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문제 과제 차이에 대해서 해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목차 -
- 문제를 대해 알아보자
문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와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의미가 다릅니다. 각각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일반적으로는 해답을 찾고 다른 사람이나 자기 자신이 마련한 물음입니다. 비즈니스에서의 의미로는 사업에서 현실과 이상과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현재 관측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의 문제로는 예를 들면 실수가 많고 기계 고장의 빈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문제는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해야 합니다.
- 과제를 대해 알아보자
과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와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의미가 다릅니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다른 사람이나 자기 자신에 의해서 부과된 제목(또는 주제)입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선생님에서 나오는 숙제는 선생에 의해서 부과된 것이어서 과제라고 할 수 있지요. 한편 비즈니스에서의 의미로는 과제는 사업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즉,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앞으로 해야 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말입니다. 예를 들면 기계가 자주 고장 났을 경우 기계를 장만하는 것 등이 주요 과제가 됩니다.
-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이상 이 글에서는 문제 과제의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비지니스 측면에서보면 문제는 이상과 현실과의 갭이 큰것을 말하고, 과제는 문제를 해설하는 수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부정적인 이미지이며 과제는 해결해나가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국가의 추후 계획을 얘기할때 '국정문제'라고 안하고 '국정과제'라고 합니다. 이처럼 문제와 과제는 비즈니스에서는 제대로 구분이 있는 말입니다. 사용법을 틀리게 창피를 당하지 말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