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달리기 인구는 1000만명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살기 바쁜시대였어서 웰빙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지만, 지금은 본인 몸을 가꾸는것도 하나의 '관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러닝 조깅 마라톤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도 많아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세가지는 뭐가 다른지 잘 모르는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 때문에 이번에는 러닝 조깅 마라톤 차이점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러닝에 대해 알아보자
러닝은 달리는 것 전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Running은 Run+ing이라서 달리기이라는 의미입니다. 100m전력으로 대시해도 20km 천천히 달려도 모래 사장에서 달려도, 산에서 달려도 그것은 러닝입니다.
- 조깅에 대해 알아보자
러닝이 달리기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조깅은 느긋한 페이스로 뛰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느긋함이라는것은 무엇인가 명확한 수치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1km당 O분 O초로 달리는 속도가 러닝"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느긋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본인이 그 페이스를 어떻게 느낄지입니다. 본인이 편안한 페이스라고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조깅이 됩니다. 즉, 톱 러너의 조깅의 속도와, 시민 러너의 조깅의 페이스는 전혀 다른 것이 됩니다. 반대로 느긋하게 달리지 말고 빨리 달리는 페이스를 스프린트라고 불립니다. 특히 스프린트는 짧은거리를 전력질주하는게 특징입니다.
- 마라톤에 대해 알아보자
마라톤은 본래는 육상 경기 종목의 1개로 42.195km 달리는 경기의 명칭입니다. 원래는 42.195km를 달리고, 시간을 겨루는 것을 마라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후에 마라톤의 절반의 거리(21.0975km)를 달린다 하프 마라톤과 4분의 1(10.54875km)를 달리는 쿼터 마라톤가 생겨났으며, 처음은 그냥 마라톤로 부르던 것이 식별을 위해서 여러 마라톤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마라톤라는 말이 사용되는 맥락에서 "장거리 달리기"이라는 의미로 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라톤 대회로 불리는 것도 대개는 42.195km 달리는 풀 코스도 아니고 21.0975km 달리는 하프 마라톤도 아니고 그냥 "장거리 달리기"입니다. 마라톤 대회는 단어의 정의에 따른다면 마라톤이라고 부르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이 경우는 "사이클"이라고 부르는 게 적절합니다. 로드 레이스은 도로에서 달리는 레이스 전반을 말합니다.
- 정리합시다
이상 이 글에는 러닝 조깅 마라톤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러닝은 달리기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며, 조깅은 느긋한 페이스로 뛰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마라톤은 본래는 42.195km를 달리는 육상 경기의 1개를 가리키는 말이였지만 현재는 "장거리 달리기"로 보시는게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