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다와 화내다 차이 구분정리

자주 아이들을 꾸짖는것은 훈육을 위해 필요하지만 화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훈육관련해서 문제가 생기고, 이슈가 되는것 같아요. 동물도 마찬가지에도 동물도 사람[또는 주인]의 감정을 보고 판단하여 행동하게 되는데요. 만약 사람의 행동이 꾸짖는것인데 동물에 입장에서는 칭찬으로 들리면 나쁜행동을 따라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행동을 실천해야겠지요. 꾸짖다와 화내다 이 두 개의 단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꾸짖다 화내다 차이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꾸짖다"에 대해 알아보자

     꾸짖다는 상대를 생각하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꾸짖다"인경우에는 나쁜 것과 그 이유를 모두 설명한다고 생각하기 쉽겠지요. 예를 들어 보면 애가 잘못을 해서 야단을 친 경우 아이에게 답답한 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착한 아이가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잘못한 것을 지적하다는 뜻이 됩니다.



    - "화내다"에 대해 알아보자

     화내다는 자신의 불만을 상대로 토로하는 일이어서 주위 분위기가 악화될 뿐 아니라 분통을 터뜨려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듣는 입장에서도 좋은것만은 아니라서 상대와의 관계도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가 잘못을 해서 화난 경우 불만의 마음을 아이에게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부딪치고 있다는 뜻이 되어버려서 자식은 왜 그런 말을 듣고 있는지 납득하지 않을 겁니다. 즉, 화를 내지만 상대방은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죠.



    - 정리

    이상 이 글에서는 꾸짖다 화내다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꾸짖다는 상대의 생각을 하고 지적하는 것이며, 화내는건 자신의 불만을 상대로 토로하는 일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직장에서도 일에 대한 실수를 꾸짖는건 잘못이 있기에 화를내고 이를 바로잡게 도와주는것이며, 일에 대한 실수를 화내는건 단순히 분통을 터뜨려 감정싸움이 되는것을 말합니다. 비교하면 의미가 약간 다른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또한 어감의 차이도 크죠.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상사가 일에 대해 꾸짖다"라는 것과 "상사가 일에 대해 화내다" 전자가 후배에게 잘못을 말하고 도움을 주는 이미지가 있는것 같고 후자 같은 경우 대책없이 감정만 드러내는 상사의 이미지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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