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컨테이너하우스나 캠핑용품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캠핑은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휴식도구가 될 수 있어요. 이동하면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차박이라던지 캠핑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하우스라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다른지 의문이죠. 이 글에서는 캠핑카 트레일러 하우스 차이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캠핑카에 대해 알아보자
캠핑카는 내장된 탱크에서 물을 조달하기 때문에 단기간 살기에 적합합니다. 캠핑카는 이동성이 좋기 떄문에 어디든지 휴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하기 때문에 엔진이 달려 있습니다. 일부 종류에서는, 끌고 가는 것이 필요한 타입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달리는 타입이 일반적입니다. 단, 캠핑카를 달리려면 일반 차처럼 차량 검사를 꿰는 것이 필요합니다.
- 트레일러 하우스에 대해 알아보자
트레일러 하우스은 장기간 살게 적합합니다. 섀시라는 틀 위에 건물이 올라간 상태여서 끌고 가는 일이 필요한데, 안에 있을 때는 집과 거의 변함 없이 전기 가스 수도를 끌어 오기 떄문에 집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와 수도, 가스는 쉽게 탈 부착이 가능한 상태로 두어야 하므로 가스의 경우는 프로판 가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개 가구 등은 이미 설치되어 있지만 새로 가구를 사고 싶을 때에도 일반적인 가게에서 파는 가구를 넣어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이동할때에는 하중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옮겨야합니다. 트레일러 하우스의 크기도 다양하고 작은 서재 같은 크기로 거실 같은 넓이의 것도 있습니다. 다만 주민등록이나 기타 세금에 관련해서는 국내에서는 규정이 모호하기 때문에 지자체에 문의를 해보셔야합니다.
- 정리하는 시간
이상 이 글에서는 캠핑카와 트레일러 하우스의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캠핑카는 단기간 살기에 적합하며 이동성이 뛰어난 반면 트레일러 하우스는 이동성은 적은대신 장기간 사는 것에 적합합니다. 별장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어느 쪽을 골라서 구매하게 되면 단순히 집 전체를 가격보다는 별도로 내야하는[전기세,가스비,물세,유류비,캠핑장 이용료..등]것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하루 이틀정도로 즐길려면 렌탈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단, 출발하기전에 사진은 꼭 찍어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