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자주 요리에도 이용하고, 고혈압의 원인이 되어서 섭취를 삼가야 하는 물질이죠. 그리고 염화나트륨은 소금과 비슷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2개는 같은 물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사실은 다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되기 십상인 소금 염화나트륨 차이에 대해서 해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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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에 대해 알아보자
소금은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나 칼슘, 마그네슘, 망간, 니켈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명은 소금입니다. 또한 소금은 흔히 염화나트륨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그대로의 방법으로 만들 때는 소금은 바다, 호수, 바위 등에서 채굴되어 태양광에 노출로 수분을 날리고 만듭니다. 그 뒤 공장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출하됩니다. 이런 소금은 천일염으로 불리며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소금이 많아 이런 소금은 정제 소금이라 불립니다. 정제 소금은 99%가 염화나트륨입니다. 소금의 주성분은 나트륨이 아니라 염화나트륨입니다.
- 염화나트륨에 대해 알아보자
염화나트륨은 염소와 나트륨이 결합된 화학물질입니다. 소금은 식용할 수 있는 반면 염화나트륨은 주로 의료용이나 제설작업에 사용되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성분은 염화나트륨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소금은 1% 정도는 미네랄이 있기 때문에 100% 소금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정리해볼까요?
이상 이 기사에서는 소금과 염화나트륨의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소금은 주성분이 염화나트륨으로 미네랄도 포함되는 물질이며 염화나트륨은 염소와 나트륨이 결합해서 된 화학 물질입니다. 소금과 염화나트륨은 따지고 보면 소금이 큰 범위이고 그 안에 염화나트륨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