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양고기 차이 구분합시다

램과 양고기 생각해보면 모두 양고기입니다. 식당에서 이들을 주문하면 램과 양고기 메뉴가 있는데요. 그 차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2가지는 무엇이 다를까요. 양의 종류인가요, 성별요? 혹은 나이인가요.? 이번에는 말로 알고 있어도 잘은 모르는 램 양고기 차이를 해설합니다. 

 

- 목차 -

     

    - 램에 대해 알아보자


     양고기 속에서 태어나고 1년이 안 된 양의 고기를 램라고 합니다. 또, 영구치가 나오지 않은 양을 램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게 영계닭이 있습니다. 램는 양이어서 고기가 부드럽고 양 특유의 냄새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맛의 누구에게나 먹기 쉬운 재료입니다. 뼈 붙은 램에 밑 간을 하고 끓인 양고기로 유명합니다. 값으로는 양고기보다 높습니다.

     

      - 양고기를 더 자세히 

     양고기 속에서 태어난 지 2년 이상의 성장한 양고기를 양고기라고 합니다. 대개 태어나서 7년 정도되면 양고기의 고기로 사용합니다. 영구치가 2개 이상 난 양을 양고기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램에 비하면 살이 단단하고 딱딱합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보다 끓인 요리 등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와 맛이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향신료를 사용하거나 마늘 등의 풍미가 강한 재료와 함께 요리함으로써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고기라면 냄새는 적어집니다.  양고기의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통상램보다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 정리해보면??


    이상 이 글에서는 램 양고기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램은 생후 1년 미만의 어린 양의 고기 영구치가 나지 않은 새끼 양의 고기이며, 양고기은 생후 2년부터 7년 양의 고기이며, 영구치가 2개 이상 난 양고기입니다. 램과 양고기의 차이는 양의 나이입니다. 양고기는 처음 먹으면 특유의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많지만 먹는 데 익숙해지면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먹어 본 적이 없을 때는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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