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 차이 10분정리

최근 뉴스 등에서도 치매가 화제에 오를 경우가 많죠. 그런데 여러분은 알츠하이머라는 말도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단어는 들어 봤어도 여러분 중에서 알츠하이머과 치매의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은 알츠하이머 치매 차이에 대해서 해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목차 -

     

    - 알츠하이머를 더 자세히 

    알츠하이머은 치매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불리기도 있습니다. 치매 원인으로 가장 많은 치매의 약 6할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되기 쉽게 유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가족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치매 환자 수가 큰 변동을 보이고 있지 않는 반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증가 경향에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3월 현재는 아직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된 경우는 항 인지증 약으로 진행을 늦출 수밖에 없습니다. 

    a. 원인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의 1개는 뇌 속에 β 아밀로이드이란 단백질이 쌓이기입니다. 이 단백질은 보통 뇌의 쓰레기로 금세 배출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β 아밀로이드보다 크고 이상한 단백질이 되어 버리면 배출되지 않고 뇌에 축적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의 뇌에는 노인성 반점이라는 기미가 발견되거나, 뇌의 신경 세포에 솜털 모양의 신경 섬유 변화이 발견되거나 합니다. 그리고 축적된 β 아밀로이드는 뇌의 건강한 세포를 변화시키고 부수고 합니다. 그러면 뇌세포와 뇌의 신경 세포 등이 감소했고 뇌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그리고 뇌가 위축해 버립니다. 이 위축은 해마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전체도 위축된다고 합니다. 또한 해마는 뇌 속에서 기억 등에 관련된 부위입니다. 

     

    b. 증상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주된 증상은 기억 장애, 판단력 저하, 인식장애 등이 있습니다. 우선 기억 장애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통상의 건망증에서는 잊고 있음을 지적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 장애는 경험이 축적되어 뇌에 있어도 전혀 기억 날 수 없습니다. 다음에 판단력 저하입니다. 예를 들면 쓰레기 버리는 방법이나 요리 방법 등을 잊어 버립니다. 그러면 방이 쓰레기 투성이가 되거나 요리를 못하게 되거나 합니다. 또 어떤 옷을 입으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없게 되자 뒤죽박죽인 옷을 입고 버리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장소와 시간·인물 등이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예를 들어 시계를 봐도 시각이 모르게 되거나 길이 모르게 되어 미아가 되기도 합니다. 외에도 신체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움직임이 불편하게 되죠. 참고로, 증상의 진행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몇년 만에 누우는 사람도 있고, 10년이 지나 스스로 일어나 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c. 예방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어렵고 깨닫기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병원에 진찰하고 조기 발견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완치는 못하지만 조기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고 보다 오래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또 수면 부족의 사람은 충분히 잠을 자지고 있는 사람의 5배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뇌는 밤에 노폐물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수면 부족하면 충분히 노폐물을 배출할 수 없게 되니까요. 이것이 β 아밀로이드의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치매를 더 자세히 

    치매란 인식·기억·판단력이 장애를 받고 사회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입니다. 상기의 알츠하이머형 외에도 뇌 혈관성 치매, 레비 소체형 치매, 이마 측두형 치매 등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것들의 주된 치매에 대해서 해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b-1)뇌 혈관성 치매 

    뇌 혈관성 치매는 치매 중 2번째로 많은 치매 환자의 2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 경색 등으로 병발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뇌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병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 

     뇌 혈관성 치매의 원인은 동맥 경화에 의한 뇌 혈관이 막히거나 출혈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의 뇌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이 보내지 않게 됩니다. 이로써 그 부분의 뇌세포가 고장 나서 그 부분이 맡았던 뇌 기능을 잃어 버립니다. 

    증상 

     증상은 깨진 부위에 의한 다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에게 공통되는 증상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의욕의 저하나 자발성 저하입니다. 즉 모든 것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고 스스로 행동을 활동하는 것이 적어 버립니다. 외에도 뇌 혈관성 치매 환자는 불면에 시달릴 것이 많습니다. 또 사소한 일에 과민 반응하고 화를 낸다불온다는 증상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의 변동이 심하다 갑자기 나빠지거나 잘 되기도 합니다. 또 뇌의 혈관에 원인이 있으므로 뇌 경색 등의 발작이 일어날 때마다 증상이 무거워집니다. 

    예방 

     동맥 경화는 생활 습관 병에 의한 일어나므로, 생활 습관 병의 예방을 하면 뇌 혈관성 치매 예방에도 연결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모으지말고,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발병 가능성은 크게 내려갈 것입니다. 

     

    b-2)레비 소체형 치매 

    레비 소체형 치매는 치매 중 3번째로 많은 타입으로, 20%정도라 말해지고 있습니다. 또 남성 쪽이 발병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인 

     레비 소체형 치매의 원인은 레비소체라는 단백질이 뇌에 쌓이기입니다. 이로써 뇌의 위축이 일어납니다. 이 점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비슷합니다. 그리고레 비 소체라는 단백질은 파킨슨 병의 원인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유형의 치매는 파킨슨 병을 병발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이 단백질이 뇌에 쌓이는 것인지는 잘 알 수 없습니다. 

    증상 

     레비 소체형 치매 증상은 파킨슨 병과 비슷합니다. 움직임이 완만하다가 몸이 굳고 다니기가 어려워져 갑니다. 그래서 갑자기 넘어지는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환시에 의한 사실은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거나 환청에 의한 사실은 들리지 않는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그리고 자고 있을 때에 꿈에 맞춰서 몸을 움직이거나 몽유병처럼 걷곤 합니다. 그외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예방 

     레비 소체형 치매 예방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변을 깨달으면 바로 병원에 진찰하고 조기 발견에 힘씁시다. 빨리 찾으면 찾을수록 보다 오래 건강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b-3)이마 측두형 치매 

    이마 측두형 치매 환자는 남녀 차이는 별로 없다고 여겨집니다. 45세~65세초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10년 넘게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 

    이마 측두형 치매의 원인은 크게 2개 있습니다. 피크 공라고 하는 이상 구조물이 뇌의 신경 세포 안에 쌓이는 경우와 TDP-43라는 단백질이 쌓인 경우입니다. 그러나 왜 이들 물질이 쌓이는 것인지 등 자세한 것은 잘 알 수 없습니다. 

    증상 

     이마 측두형 치매 증상은 크게 4가지입니다. 우선 첫번째 증상은 인격과 성격의 극단적인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유연한 사고가 못하게 되거나, 반사회적 행동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면 시무룩하게 된다는 증상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 밥 시간이 1분 떨어진 것으로 윽박지르고 산책에서 도랑의 30㎝를 옆으로 쭉 걸어 사람과 엇나가고 절대 길을 양보하지 않거나 합니다. 세번쨰는 상황과 관계 없이 말이 거듭 나오는 증상입니다. 네번째는 물건 이름이 뜻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게 증세예요. 

    예방 

    이마 측두형 치매를 예방법·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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