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쥐 차이 rat와 mouse

"미키 마우스"에 "포켓 몬스터","톰과 제리"에 "햄토리". 이들의 작품에 공통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네. 답은 "쥐"입니다. 어떤 작품에도, 전격을 발하는 쥐와 말하기 쥐 등 개성적인 쥐 캐릭터가 나옵니다. 그런데 "쥐"라는 말은 영어로는 "rat"과 "mouse"의 2종류로 표현됩니다. 그럼, 미키 마우스와 피카츄는 "마우스"일까요? 아니면"쥐"인가요. 이번에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은 국민적 캐릭터의 정체를 알아냅니다.

 

- 목차 -

     

    - 마우스를 자세히 알아보자

     쥐는 포유류 쥐과 쥐 속의 쥐입니다. "mouse"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흔히 마우스라고 하면 동물 실험 쥐가 이에 해당됩니다. 컴퓨터의 입력 장치도 "마우스"이라고 부릅니다만, 그것은 외관이 쥐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생쥐는 원래 마른 환경에서 살아 있었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에서도 강합니다. 또 소변 냄새를 사용하고 이용하는 습성이 있어 소변은 강한 냄새를 발합니다. 체중은 최대 40g정도,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는 7cm정도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주인을 인식하기 어렵고 사람에게 익숙지 않습니다. 또 수컷의 쥐는 성 성숙의 시기에서 동족인 쥐를 공격하는 일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 미국에서는 "mouse"를 벽에서 나와서 음식 쓰레기를 씹는 듯한 작고 귀여운 쥐를 가리킵니다.  또" 겁먹은 겁쟁이"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생쥐를 자세히 알아보자

    생쥐는 포유류 쥐과 들쥐입니다. 참고로 생쥐는 생(生)쥐가 아니고 새앙쥐의 준말입니다. 새앙은 생강이라는 의미이며 생강처럼 생기고 작다는 의미가 유력합니다. 생쥐는 "Rat"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들쥐는 이름 그대로 하수 등의 습한 환경에서 사는 것이 많습니다. 하수에서 사는 쥐는 "Brown rat"라고 불립니다. 독자들이 생각하는 그 쥐가 맞습니다. 생쥐는 마우스에 비해서 건조에는 약합니다. 몸무게는 최대 700g정도,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는 20~25cm정도입니다. 생쥐는 사육자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적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완용으로 개량된 종도 있습니다. 또 생쥐는 마우스처럼 동족을 공격하기는 거의 없습니다. 영어의 "rat"에서는 보통 대형 쥐를 가리킵니다. 마우스에 비하면 불결하고, 안 좋은 이미지가 강합니다. 또"rat"에는 이 밖에 "배반자"나 "비겁자"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정리해봅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마우스 쥐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마우스는 흔히 실험용 생쥐를 말하며, 생쥐는 새앙쥐의 준말이며 시궁쥐를 의미합니다. 본래 Mouse나 Rat는 동일한 의미이지만 Rat는 비교적 크기가 큰 쥐를 의미합니다. Mouse는 언제 시작했는지는 모르나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쥐를 Mouse라고 합니다. 포켓몬을 보면 피카츄는 쥐라고 인식합니다. 하지만 레트라를 보면 쥐보다는 야생의 들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있지만 조상으로 보면 동일한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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