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법률을 지키기만 아니라 매너 등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너를 안 지켜도 잡히지는 않았지만 모두에게 괄시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매너와 비슷한 말로 에티켓이 있지요. 이들 3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분명히 대답하는 사람은 좀처럼 없을 겁니다. 거기서 이번은 매너 에티켓 차이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매너에 대해 알아보자
예절은 사회 집단에 대한 예의범절입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완성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의식하고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키지 않아도 큰 벌칙은 없지만 주위 사람으로부터 무시되어 사회적 신용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상식을 의심받기도 하겠지요. 또, 매너는 배려 있는 행동 전반을 가리키는 것이니 예절보다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하는 장소가 바뀌면 매너도 바뀌므로 해외 등에서 생활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죠.
예를 들면, 국내에서는 음식을 손으로 먹으면 불결하고 매너 위반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많지만 인도에서는 카레를 손을 써서 먹는 것이 당연하죠. 그런 매너의 어원을 거슬러가면 라틴어로 손을 나타내는 "munus"이라는 단어에 닿습니다. 이 말은 중세 영국에서 "manor"에 변화하였습니다. 보통 외래어 어원을 보면 라틴어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에서는 매너는 "manners"라고 엮고 예의범절이라는 의미가 되어 있습니다.
-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자
에티켓이란 상대방이 언짢지 않도록하는 예의 범절입니다. 에티켓은 매너와 의미가 비슷하지만 한 인물에 대한 것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 말은 위생 면에서 이용되는 경우가 많지요. 예를 들어, 구토용 봉지 등입니다. 또 지키지 않았을 때는 에티켓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요. 최근에 마스크 사용, 기침을 손으로 가려서 하는 행동도 에티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예절의 어원은 고대 프랑스어로 "estiquier"라는 단어입니다. 이는 정찰·화물 표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궁궐에 초래된 것의 행동을 지시한 통용권으로 궁중의 예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현재의 프랑스어에서는 "etiquette"라고 엮고 예의 범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것이 매너와 달리 개인에 대한 예의인 것은 프랑스인의 개인주의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정리합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매너 에티켓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매너는 사회 집단에 대한 예의 범절이며, 에티켓은 상대가 언짢지 않도록 예의 범절의 것입니다. 즉, 매너는 넓은 범위의 상식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에티켓은 지켜야할 것이 새로 생겨서 만들어지는 규칙을 가지며, 행동의 성격을 가집니다. 대표적인게 마스크라고 보네요. 마스크는 써야될까? 하고 무시당했지만 지금은 에티켓으로 공공시설에는 사용해야한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에 따라 매너와 에티켓은 규칙이 변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