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결혼식에 참여한 적은 있나요. 지금부터 결혼식을 드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결혼식과 피로연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멋진 시간에 하려고 이 기회에 차이를 이해하지 보지 않겠습니까?
- 목차 -
-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자
결혼식은 두 사람이 결혼을 맹세하는 행사입니다. 영어로는 wedding라고 하는데 이는 격식을 차린 엄격한 이미지의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결혼식을 marriage로 표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marriage에는 두 사람이 맺어진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 일을 bridal이라고 하네요. bridal에는 신부등 본래의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는 결혼 전반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결혼식은 크게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눈에 튀지않는 정도로 진행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이미 리허설촬영[스튜디오 촬영]이나 결혼하기 위한 준비를 많이하여 지친상태라 작은 다툼도 빨리 풀고 다음 단계로 긍정적으로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 피로연에 대해 알아보자
피로연은 결혼한 것을 발표하기 위한 파티입니다 영어로는 reception이라고 씁니다. reception은 응접·접견·접대 등의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여기서 신랑 신부는 평소의 감사를 전하러 가족과 친지를 초청하고 요리 등으로 대접합니다. 시간은 대략 2시간반에서 3시간정도이며 외국에서는 피로연에서 축의금을 받는게 일반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예식전에 받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래 피로연은 전통혼례에서는 없었지만 서양예식법이 들어오면서 생겨난 것입니다.
- 축의금에 대해서
여담이지만, 축의 봉투에도 금액에도 규칙이 있는걸 아시나요? 보통 지인에겐 얼마, 친구에겐 얼마등 돈을 내게 되는데요. 보통 지갑을 꺼내는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족 및 친인척 : 5만-10만원
- 친구, 지인, 직장 동료 : 3만원
-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 5만원
그렇지만 축의금은 돈이기 때문에 돈가지고 마음상할일도 있습니다. 가령 나중에 돈을 세다가 "이정도 밖에 안줬네" 또는 크게 친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고액의 축의금을 줘서 부담이 되는 것도 있겠네요. 그래도 결혼을 축하한다는 마음은 같습니다. 가격에 연연하지말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는것이 우선이곘지요.
- 정리합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결혼식 피로연의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이 결혼을 맹세 의식이며, 피로연은 결혼한 것을 발표하기 위한 파티입니다. 앞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분,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 꼭 말의 차이점을 생각하고 보세요. 언어의 선택은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