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개발 차이 알고계신가요?

 '연구'와'개발'이라는 단어를 구분할 수 있나요? 평소 우리가 사용하고 있다 물건은 개발된것일까요? 연구된것일까요? 상품은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상품화되고 있지만 사실은 연구도 개발도 모두 단어가 들어맞습니다. 여러분은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연구 개발 차이점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연구에 대해 알아보자

     연구의 목적은 '조사'와 '발견'입니다. 그래서 그 방향은 불가능하다고 보이는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일에 대해서 조사하고, 관찰하거나 실험함으로써 그 고찰을 숙고하고 데이터를 해석합니다. 이런 절차를 밟음으로써 현상과 법칙성에 대한 발견으로 이어지고 해명·추구·탐구로 발전해 갑니다. 그래서 연구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실용화·제품화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a. 연구직에 대해서

     연구직은 기초 연구를 실시하는 일을 말합니다. 기초 연구에는 논문을 읽거나 실험에 입회하는것도 포함됩니다. 연구직의 업무는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의 제공처가 학교인지 기업이냐, 국가인가에 의해서도 업무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된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태의 연구이어서 상당한 끈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연계적인 요소가 많은 직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연구직과 개발직의 연수입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 개발에 대해 알아보

     개발의 목적은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미 알려진 또는 연구에 의해서 얻은 과학적인 지식·경험을 이용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실용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a. 개발직에 대해서

     국내에서는 개발직이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발직은 주로 연구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개발직은 제품화 하는 일을 말합니다. 연구직의 사람이 결론이 도출된 연구를 응용하면서 어떻게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개발입니다. 임상 시험 및 치료 등도 담당할 수 있고 일의 폭은 넓습니다.

     상품 개발과 기술 개발 등 기업에서 개발직은 실험을 하는 것은 거의 없고 연구결과를 접목시키려는 직업입니다. 정보 수집이나 프레젠테이션 등, 문과적인 요소가 강한 부문입니다. 

    - 정리합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연구 개발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연구는 '조사' '발견'하는 목적을 두며, 개발은 만들어 내는 것에 목적을 둡니다. 보통 연구직은 "OO기술을 연구했습니다"라는 말이 익숙한 단어이이지만 개발직의 "OO상품을 개발을 하였습니다"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보통 "OO상품을 상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라는 문장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또한 연구는 보통 자연계에서 필요한것을 찾아야되기 때문에 연구원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야하지만, 개발은 이미 결론이 있는것을 상용화(또는 제품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구직 보다는 진척도가 수월합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