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차이 해설

 전자 피아노는 많은 가정에 있는 기기입니다. 필자는 파아노하면 학교의 오래된 풍금이 떠오르는데요. 지금은 오래된 학교아니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신디사이저은 학교 문화제 등에서 본 적이 있는 편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이 글에서는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차이를 소개합니다.


- 목차 -



    - 전자 피아노에 대해 알아보자

     전자 피아노은 피아노의 대역으로 활약하며 기존의 악보를 연주하기 위한 악기입니다. 피아노는 전자적인 음량 조절을 할 수 없고 유지를 위한 조율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 피아노의 대용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피아노에 대한 집착은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만들 수는 없지만 요즘은 다양한 악기 소리가 들어 있는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신디사이저에 대해 알아보자

     신디사이저는 곡을 만들기 위한 악기입니다. 신디사이저(synthesizer)은 신스 사이즈(synthesize)에서 왔고 신스 사이즈와 합성을 의미합니다. 즉, 음을 합성하고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신디사이저는 준비된 소리의 소재를 합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악기 때문에, 기존의 곡을 연주하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다양한 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음색을 전자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클래식 등의 딱딱한 장르보다는 대중 음악 등 자유로운 음악 표현을 하는 악곡에 좋습니다.

    [참고] 키보드에 대해 알아보자

     키보드는 원래악기에 붙어 있는 건반을 말합니다. 그래서 오르간도 피아노도 전자 피아노도 키보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밴드 등에서 사용되는 건반 악기의 총칭을 말합니다.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는 건반 악기입니다.

    - 정리해봅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전자 피아노는 피아노의 대역으로 활약하며 기존의 악보를 연주하기 위한 악기이며, 신디사이저는 곡을 만들기 위한 악기입니다. 전자 계열 음악을 시작하고 싶은 분, 기계음이 좋아하는 분, 이들의 차이에 대해서 상상하며 음악을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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