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맥주와 발포주, 논알콜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술을 잘마시는 사람 못마시는 사람을 대상으로 맥주는 편의점이나 여타 매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수입산 맥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수입산 맥주는 국내산과 주조 방식이나 여러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맛이나 향이 달라 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맥주 발포주 논알콜 차이를 해설합니다.
- 목차 -
- 맥주란 무엇인가?
맥주는 주세법[자세히는 주세법 시행령]에서 그 원료곡류 중 발아된 맥류의 사용중량은 녹말이 포함된 재료, 당분 또는 캐러멜의 중량과 발아된 맥류의 합계중량을 기준으로 하여 100분의 10이상이여야 됩니다. 한국은 물의 첨가량은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료는 엿기름,홉,밀,쌀,보리,옥수수,수수,녹말,감자,캐러멜,당분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한 것 중 하나이상으로 정하여 물을 원료로하여 발효시켜 만든것이 해당됩니다.
- 발포주에 대해서
본래 발포주라는건 일본 맥주에서 되어왔습니다. 일본의 주세법에는 엿기름의 양이 3분의 2미만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발포주는 맥주에는 사용할 수 없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원료의 일부가 보리와 엿기름에서 더 발포하는 술의 일입니다. 생인 원인을 간단히 말하면 가격때문이였습니다. 흔히 콜라를 흔들어서 거품이 넘칠정도로 따르면 엄청 많을것 같지만 실제로 양은 많지 않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메이커가 주세를 조금이라도 깎기 위해서 개발된 것이 발포주였습니다. 대표적인 맥주는 아사O의 맥주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하이O의 필OOO가 발포주에 해당됩니다.
- 논알콜에 대해서
외국에서는 논알콜보다는 "제3의 맥주"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이는 맥주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논알콜 맥주입니다. 주류 소비량은 많지만 소비자들은 좀 더 저렴한 가격의 맥주를 찾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주회사에는 현재 판매되는 맥주보다 저렴한 맥주를 개발하고 생산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겨난게 발포주이며, 또 하나는 논알콜 맥주입니다. 이는 말그대로 알콜이 없기 때문에 향만 첨가하는 경우가 많고 맥아 이외의 다른 원료를 첨가하기 때문에 맥주와 발포주가 아니라서 "제3의 맥주"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 정리해봅시다.
이상 이 글에서는 맥주 발포주 논알콜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맥주는 맥류를 사용하며 여러 원료를 사용하며 주세법[또는 주세법시행령]에 의해 맥류의 사용중량은 녹막,당분,캐러맬,발아된 맥류의 합계중량을 기준으로 100분의 10이상이여야합니다. 발포주는 말그대로 거품이 많이 나는 맥주이며 일본에서 자주사용되던 용어 였으나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개발하여 저렴한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 논알콜 맥주가 있는데 알콜이 없는 맥주입니다. 답답하고 기분이 우울할때 맥주한잔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