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많은 곳에서는 택배와 우편들이 오고갑니다. 외국에서 보내고 받는 물건도 있겠네요. 필자가 어렸을때만해도 시골에서 자전거 타면서 우편배달 왔다는 걸 많이 봤는데 지금은 SNS을 사용하지 손글씨로 우편을 보내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손글씨로 우편을 보내면 아날로그 감성도 느껴지고 사람의 정성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 소포와 우편 그리고 등기소포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일반 소포와 우편 큰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일반 소포 우편 차이는 상품종류의 차이입니다. 일반우편은 말 그대로 서류,편지 형태의 우편물 발송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편은 주로 컴퓨터로 스캔이나 팩스로 보낼수 없는 계약서류 같은것을 보낼때 사용합니다. 또는 많은사람에게 보내야하는 공지사항 등을 보낼때 이용하지요.
한편 일반소포는 박스형태, 물건형태의 우편물을 발송하는것을 말합니다. 즉, 요즘에 흔히 보내는 택배와 같은 개념입니다. 하지만 소포라는게 소형 포장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작은물건을 보낼떄 소포라고 합니다. 일반우편과 일반 소포는 가격이 다릅니다. 단 택배나 등기보다는 저렴합니다. 일반소포와 일반우편은 사실상 차이가 없아여 우편물 형태에 따라 달라지기도합니다.
a. 배송방식
배송은 우편, 소포, 등기등에 따라 받는분 주소지의 우편함으로 배달합니다. 부피가 큰 경우 우편함 위에 두거나 아래에 놓고 갑니다. 만일 분실시 일반우편이나 일반소포 모두 우체국에서 책임안지며, 위치추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체크를 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 배송소요일은 차이가 있지만 2-5일정도 정도 소요됩니다.
1. 소형포장우편물(일반우편, 배송 조회 안됨 + 우편함보관)
흔히 컴퓨터 부품중에 RAM을 단일로 구매하면 이렇게 옵니다. 박스 크기 합 약 35미만 , 중량은 6kg의 제한이 있습니다. 택배가 아니라서 집 우편함에 넣어집니다. 또한 배송조회 안됩니다. 일반우편이라 750g까지는 비해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이라, 물건이 얇고 종이같은 정도의 크기라면 이런 방법으로 보내기도합니다.
2. 일반소포(소포우편, 배송 조회 안됨) + 등기소포(배송 조회 가능)
일반적으로 집앞으로 배송해주는게 등기소포이며, 일반소포는 배송조회가 안되는게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체국에서 접수를 하면 등기소포로 접수가되며, 일반소포는 따로 얘기를 하셔야됩니다. 그래도 별차이가 없기 떄문에 되도록이면 등기소포를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배송은 카카오톡으로 오기 때문에 수령 위치를 정할 수 있기도 합니다. 영수증도 모바일로 주세요하면 모바일로 받을 수 있답니다.
3. 준등기 (배송 조회 가능 + 우편함 보관)
100g 한정으로 1,000원이고 배송조회가 가능합니다. 필자도 써보질 않아서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간은 일반우편이랑 같이 3일정도 걸리고 사이즈는 우편물 사이즈와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100g이기 때문에 사용할 물건은 작은 메모리카드나 RAM등으로 한정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