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방송을보면 은근슬쩍 특정물건을 집어들거나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다들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 넘어가줍니다. 여기서 "광고"과 "선전"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두 말은 잘 똑같이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미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광고 선전 차이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 목차 -
- 선전에 대해 알아보자
선전은 상품이나 서비스 등의 성능이나 특징 등을 많은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그는 상대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단지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름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선전은 원래 정치 선전을 의미하며, 프로파간다(propaganda)의 역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선전은 정치에서 주의 주장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그 주의와 주장을 정부 측이 일방적으로 국민에게 주입되는 정보를 사용한 대중 조작을 의미합니다. 이 점에서 선전을 알리는 상대는 주로 "상품·서비스 이름과 그 존재를 이미 아는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전은 단순히 무언가를 " 알리는 "에 머무르지 않고 뭔가에 대해서"이해 받는다"곳까지 요구하는 홍보 활동입니다.
- 광고를 자세히 알아보자
광고는 상품과 서비스의 이름을 널리 일반에 알리고 즉 존재를 알리는 활동을 말합니다. 광고는 원래 애드버타이징(advertising)의 역어입니다. 선전과 달리 광고는 이해까지는 특히 원치 않죠. 광고는 알리는 상대가 "상품·서비스 이름과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 현재의 선전과 광고의 인식
현재는 비즈니스의 장에서도 "선전"과 "광고"는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원래 "광고"라는 개념밖에 없던 시절에 비즈니스 세계에 "선전"이라는 개념을 들여오고 홍보 활동을 한 기업이 있음에 비롯됩니다. 광고가 이해를 추구하는 홍보를 가리키는것도 많고 특히 구별되지도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의 광고는 이름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상품 등을 사서 받을 때까지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해봅시다
이상 이글에서 선전 광고 차이에 대해서 해설했습니다. 선전은 이해를 구한다라는 의미이며 광고는 존재를 알리기는데 중점을 둡니다. "선전"과 "광고"라는 말은 어원에서 보면 차이가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그러나 비즈니스의 장면에서도 특히 두 말은 구분 없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