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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결막염 원인 예방법 청결함이 중요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9. 5. 2. 09:52















눈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중에 하나인 결막염은 안구를 감싸고 있는 조직, 결막에서 염증이 생김을 말합니다일단 염증이 생기면 눈물이 제대로 생기지 않아 안구가 건조해지고 눈이 충혈되기도 합니다. 주로 여름철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들이 들어와서 염증을 일으키는데 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한 결막염 원인이 다양해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하는 질환입니다.

 

 

 

- 목차 -

     

     

     

    - 결막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결막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원인도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집 먼지, 꽃가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결막염 중에서도 사람에게 전염되기 쉬운 종류는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입니다. 두번째 결막염 원인으로는 박테리아이며 비감염성도 있긴하지만 주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정확히는 아토피]에게 눈이 가렵거나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유행성 결막염이 생기는데 그 중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가장 흔히 일으키는 원인으로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주로 물로인해 눈으로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며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감염된 사람이 눈을 문질러 손으로 쓰는 공용수건으로도 감염될 수 있기에 결막염이 생긴 환자는 손을 자주 씻고 다른사람이 본인이 사용한 물건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게 감염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필요합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에 4계절중에 여름휴가가 되기전에 "수영장 갈때 눈병조심하세"라는 뉴스가 나오기도 합니다. 참고로 여름에만 걸리는게 아니고 빈도가 높을 뿐이지 겨울에도 걸리기도 합니다.

     

    - 결막염에 대한 예방법

    a. 같은 물건을 공유하지 않는다

    먼저 결막염의 감염 예방은 감염된 사람과 같은 물건을 공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건, 식기, 세면 도구 등의 공유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손이 청결에 신경써야되기에 완전히 격리하는것보다는 감염된 사람이 쓰는 물건에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기에 사전 예방을 하는 대처법입니다.

     

    b. 화장실에서는 손을 자주 씻고 살균 소독을 하자

     인체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곳이 손입니다. 외부에 노출이 잘되고 사람이 행동을 할때 손을 자주사용하기에 바이러스가 옮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손을 자주 씻고 살균 소독하는것이 좋습니다. 소독제가 없더라도 비누로 꼼꼼히 씻으면 바이러스가 대부분 씻겨내려가므로 손의 청결에 신경 쓰는게 감염 예방에 좋습니다

     

    c. 감염이 많은 장소는 피한다

     결막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마스크를 철저히 합시다. 또한 수영장에 가면 고글을 사용하여 풀에서 오르면 샤워를하고 잘 씻고, 안약 등으로 눈을 씻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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