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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눈안에 이물감 원인 및 대처방법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9. 3. 19. 20:41















 보통 황사철이나 바람이 많이불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럴때 손으로 문지르게 되면 눈의 충혈이 생기거나 이물감이 더 악화될수 있는데요. 너무 가려울땐 물에 적신 수건으로 이물질을 닦아내거나 안약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눈안에 이물감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 목차 -

     

    - 생활속에서 가능한 원인은 무엇일까?

    a. 쓰레기등의 이물질

     모래나 작은 벌레, 먼지등으로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이물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철공소나 공장,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과 분진은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기 쉽습니다.

     

    b. 속눈썹

     보통 여성이 속눈썹을 붙이는데 속눈섭이 위로되어 있어야 되지만 길이가 작은 속눈썹은 평형이거나 거꾸로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에 눈을 자극해 이물감이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이물감은 어린아이에도 생길 수 있는데요. 

     주로 3세이전의 아동인경우 눈꺼풀이 통통하고 눈썹이 자라나고 있기 때문에 중력으로 인해 속눈썹이 아래로 내려가고 눈이 가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3세이후에는 자연치유되기에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노인도 속눈썹이 노화가 되고 피하지방이 적어져 눈밑살이 쳐지고 속눈썹이 아래로 들어가기 쉬울수 있습니다.

     

    c. 콘텍트렌즈

     당연한 얘기겠지만 눈에 인의적으로 장착하는 도구는 눈에 이물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 중 콘텍트렌즈는 오래되면 될 수록 변형이 되기 때문에 본인 눈에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상처가 나서 통증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렌즈에 얼룩이 있는경우 이물질이 그 부분에 걸려서 점점 쌓이기 때문에 환절기나 황사철에는 렌즈청결에 특히 유의해야합니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a. 눈을 문지르지 말자

     눈이 가렵더라도 손으로 눈을 문지르는 행동은 더 악화 될수 있습니다. 주로 날씨가 추운경우 더 위험한데요. 코나 콧등에는 여러 바이러스나 세균이 있는데 콧물이 나기때문에 콧등을 만지고 눈이가려워서 손이 눈쪽으로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눈에 세균이 옮아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눈물이나 안약을 통해 씻어내는게 좋습니다.

     

    b. 병원에서 진찰을 받자

     만일 눈안에 이물감이 있고 충혈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원인을 일아보는게 좋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가령 콘텍트렌즈나, 먼지,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로 인한 세균감염...등 증상도 많기 때문에 이물감이 지속되는경우 안과에서 진찰을 받는게 눈에 이물감을 없애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c. 방안에서는 건조함을 방지하자

    방안은 어떤때는 건조하고 어떤때는 습도가 높고 제각각 환경이 달라집니다. 보통 공기가 건조하면 날라다니는 이물질[먼지]등이 많아지고 사람이 움직이는 만큼 눈에 들어가는 먼지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습도를 높여 먼지가 날리는것을 막고 청소를 하여 먼지제거에 힘쓰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한곳에 집중해서 보면 눈감빡임속도가 느려지므로 쉽게 충혈되고 건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독서나 스마트폰입니다. 오랫동안 한곳을 봤다면 10분정도 먼곳을 보거나 의식적으로 눈을 감아 휴식을 취하면 눈안에 이물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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