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무엇이 있어도 화내지 말고 관대한 마음을 가지며, 긍정적이고, 누구에게도 사랑받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그런 이미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심리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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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사람의 특징?
1. 관대하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당하고도 웃고 용서합니다. 약속을 깨고, 차량에 흙탕물을 받아도 "상관없어 오늘 운이 않좋아서 그런가보지"하고 쉽게 넘어 갈 것입니다. 보통사람이라면 분노하거나 화를 내겠지만 그들은 관대하게 받아들입니다.
2. 집착하지 않는다
가려고 한 가게가 닫히고 있거나 상품이 품절되었다면 "뭐 어쩔수 없지"하고 집착하지 않습니다. 보통사람이라면 그가게 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아까워서라도 점원에게 얘기를 하겠지만 너그러운 사람은 태연하게 넘어갑니다.
3. 질질끌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분실해 버리거나 실패를 했을때, 또는 빌려준 물건을 부수거나 손해를 입었을때 보통사람이면 절망감이나 우울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푸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너그러운 사람이 그런것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즉, 전환이 빠르고 싫은 일은 질질 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4. 경쟁하지 않는다
자신이하는 일에 트집을 받았거나, 회의에서 발언을 하지만 부정된경우, 그런경우에도 너그러운사람은 눈꼬리를 세우고 반박하는 일은 전혀하지 않고 자신을 되돌아보거나 묵묵히 받아들입니다. 또한 상대방의 의견이 대립한 경우에도 상대에게 양보합니다. 상대에게 영광을 주려고 했는지 자신에게 자격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과 다툼을 하지 않습니다.
5. 재물에 대해 무관심하다
너그러운 사람은 돈의 사용법이나 재물에 대해 관심이 적습니다. 예를들어 마트에 가는 일은 하지 않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구매합니다. 회식자리에서도 술을 안먹어도 각자 부담과 상황에 신경쓰지 않고 모임에서 결정한대로 금액을 부담합니다.
그럼 너그러운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보통사람과 다른 여유로운 사람은 왜 그런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무리하게 대범하게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대하는 사람을 두가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일반인과 다른 독특한 생각을 하고 있다
먼저 하나는 일반인과는 다른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점 입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돈을 물 쓰듯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거나, 부모도 같은 타입의 사람이 그러한 양육방법을 했거나 생육의 가정에서 대범한 행동이 자식에게는 당연한 일로 몸에 배어 온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주위에 독특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 너그럽지 않은 행동으로 손해를 본 경험
또 하나는 지금까지 너그럽않은 행태를 반복해서 어느 날, 그래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으로 이후 대범한 행동을 하게 된 가능성입니다. 다만 이곳은 나름대로 나이를 먹은 사람에게 보이는 경우가 있고, 20대에서 이 경지에 이르는 사람은 드물지도 모릅니다. 보통 사람과는 달리 독특한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그것을 키웠는지, 노력하고 익힌 것인지 그 중 하나가 됩니다. 지금의 나는 느긋하지 않다는 사람은 앞으로 노력함으로써 너그러운 사람에게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