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햄버거가 유행이 되고 체중이 큰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온 말이 콜레스테롤인데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이 있습니다.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힘들기도 하지요. 이 방법으로는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할 시간이 안된다면, 식생활 개선으로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흠..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흐름이 좋지 못하게 되는데 만일 혈관에 A라는 덩어리가 걸려서 붙게 되면 점점 그쪽으로 이물질이 쌓여 동맥경화가 진행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점점 혈관이 줄어들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뇌출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이들 수록 건강관리에 주의를 해야겠죠.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방법 같아요.
식습관을 개선하려면 일단 본인이 얼마나 음식을 먹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한데요. 가령 아침 점심 저녁을 나눠서 밥을 하루에 세끼 먹나? 야식은 먹는가? 과자는 어느 정도 먹는가? 커피는 하루에 몇 잔 마시나? 등으로 체크를 해보시면 의외로 칼로리양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이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은 가장 좋은건 등 푸른 생선이겠죠. 등 푸른 생선 가령 꽁치, 고등어, 방어, 참치 같은 경우 DHA와 EPA가 풍부해서 필수지방산으로 DHA와 EPA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하는 기능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오늘 하루 세끼 중에 꽁치나 고등어 반찬을 상에 올려보는 건 어떤가요? 가장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이겠죠.
다음으로 레시틴이 함유된 식품을 챙겨먹는것도 도움이 되는데, 레시틴은 혈관 벽에 달라붙은 LDL을 제거하고 HDL은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달걀노른자, 콩, 두부, 낫토, 두유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식이섬유도 도움을 주는데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이 되는데 그 때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착해서 배출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주로 해조류나 야채 등에 많이 있기 때문에 찾아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LDL, 나쁜 콜레스트롤을 증가시키는 원인 중에 하나가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건데요.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보다는 운동이 효과적이지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건 주변 산책이 있고 짧은 시간에 많이 뛰는 것보다 장기간 많이 걷는 게 효과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