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진드기에 물린 경우, 벌레 물린데 부위를 일반 의약품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경우에는 물린 것보다는 그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붓는 증상이 나옵니다. 원인을 알 수없는 경우에도 가벼운 가려움증과 피부가 적색으로 변한다면 알레르기 검사 정도는 해보는 게 좋을 거라 봅니다.
- 진드기 이외로 병원에 가는 것이다 증상
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 물린 부위가 광범위하며 중증의 경우
· 물린 부분에 물집, 부종, 작열감, 강한 통증이 있는 경우
· 물린 후 두드러기와 호흡 곤란, 발열, 기분이 좋지 못한 경우
· 알레르기 반응[집먼지진드기]
또한 이전에 진드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는 사람도 병원의 진찰을 추천합니다. 진드기 중에서도 야외에서 진드기에 물린 경우, 일반 의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고 의료 기관을 진찰해주세요. 진드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등의 감염증을 매개하는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진드기는 비교적 크고 육안으로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장시간 흡혈하기 위해 피를 빨아하는 동안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를 빨아있는 동안 무리하게 뽑아내려고 하면 진드기 머리가 피부에 남아 버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대처방법
위와 같은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등이 있지만 여러 가지 사전 대처로 진드기를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실내에 서식하는 진드기는 온도가 25℃ ~ 30℃ 습도 60~80% 정도의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진드기가 번식하지 않도록 대처가 바람직합니다.
a. 실내 환경을 조절하자
화창한 날에는 실내 환기를 실시하여 실내 습도를 낮춥시다. 창문을 열 때 두 방향의 창문을 열고 바람을 통하게 하면 효과적입니다. 옷장이나 벽장도 열고 안까지 환기합시다. 환기할 수 없을 때 에어컨의 제습기능과 제습기를 사용하십시오. 또한 비듬이나 피부, 먹고 유출은 진드기의 먹이가 됩니다. 진드기의 먹이를 제거하기 위해도, 실내 청소는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베개나 침구류 등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청소가 필요합니다.
b. 이불은 잘 건조하자
실내 중에서도 매일 습기를 빨아 쉬운 상황에 진드기가 살기 좋은 곳입니다. 습기가 빠지면 진드기가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은 가능한 일에 맞춰 건조합시다. 또한 진드기의 사체와 배설물이 생길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서 베란다에 거는 경우 이불은 두드리지 마십시오. 마당이 있는 경우 밖에서 터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c. 침구는 세탁이나 진공청소기로 청소
침구류는 가능하면 1년에 1회 정도 전체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탁이 어려운 경우 정기적으로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이불장에 넣읍시다.
d. 살충제를 사용하자
최근에는 진드기 살충제가 있는데 살충제도 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단, 성분 및 피부에 영향이 있는지 꼼꼼히 봐야 됩니다. 그 외 진드기 잡는 매트를 설치하거나 훈연으로 잡는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도 살충제이기 때문에 피부에는 좋지 못하므로 주기적인 청소와 이불 세탁으로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