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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콧물 원인 및 대처방법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9. 5. 18. 00:11















- 콧물 원인 및 대처방법 -

 콧물은 코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서 생기는데요. 원인에 대해서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겨울에 콧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또한 너무 춥거나 더우면 콧물이 나오는건 어떤이유에서 일까요? 이번에는 콧물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 생활 속에서 가능한 원인

a. 세균 ·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먼저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조건에서는 코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반응하여 배출하려고하는 반응으로 콧물이 나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나오는 콧물은 찰기가 있으며 색의 차이도 있는데, 특히 노란색과 녹색의 경우는 세균과 싸우는 백혈구의 시체 등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b. 화분이나 알레르기

 이런 화분이나 알레르기로 인해서도 콧물 원인이 될수 있는데요. 가령 알레르기가 원인으로 생기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배상세포와 염증반응을 촉진하여 콧물분비를 촉진합니다. 따라서 콧물이 나오며 알레르기에 의한 콧물은 투명하며 끈적임이 덜합니다.

 

- 콧물을 줄이는 대처법

a.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을 하자

 집안이 건조하거나 너무 덥거나 추울때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수건이나 빨래를 실내에 너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따뜻한 수건을 코 주위에 대는 것도 콧물과 호흡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b. 외출시 원인물질의 외부 유입을 차단하자 

 외부에서 바이러스와 꽃가루가 들어 올수 있으므로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또한 마스크를하면 보습 보온 효과도 있기 때문에 착용하면 콧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단 알레르기 물질을 피하는게 좋은데요

 본인이 화분이나 집먼지 등 알레르기 물질로 인해 콧물[또는 비염]이 생기는 경우 이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대책을 취하는게 좋겠지요. 가령 외출에서 돌아 왔을 때는 집에 들어가기전 옷에 묻은 꽃가루를 털어내고 이불 방을 자주 걸레질하는 등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c. 면역력을 높이자

환절기에 콧물이 생기는건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쉽게 콧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은 수시로 보충하는게 중요한데요. 대표적인게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군 가 있습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피로회복이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C나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이 있기에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런 비타민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면 세포나 바이러스의 활동을 줄여 콧물을 줄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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