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기 나는 이유,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
종기는 피하 감염으로 인해 고름이 형성되는 질환인데요. 악화되면 피부염증에 그치지 않고 오한, 발열등 전신에 증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생명이 위험해지기도 하는데요.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부위는 모낭인데요. 주로 다리나 팔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 어떤 원인이 있을까?
흔히 종기 나는 이유로 비위생적인 생활로 인해 발생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면역력이 낮아지면 종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점점 악화되어 백혈구가 세균과 싸우면서 시체가 점점 쌓이게 되는데 그에 대한 반응로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과도한 업무, 피로, 운동부족 등이 있지요. 따라서 이로 인한 원인을 제거하는게 예방하는 방법이 되겠죠.
또한 종기 나는 이유로 면도기나 족집게 등으로 모공에 상처가나 거기에 황색 포도상 구균이 감염되어 종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황색 포도상 구균은 알칼리성 환경에 번식하기 쉬우므로 땀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세안으로 얼굴을 씻으면 종기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단, 세안 자체는 피부를 깨끗히 하기 위해 필요하므로 부드럽게 세안하는게 좋겠죠.
-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종기는 깨끗히 관리만 잘하면 보통 2-3주정도 치유가 됩니다. 다만 장기간 상태가 악화되면 치료가 길어지고 처리를 잘 못하면 흉터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는게 좋습니다.주요한 원인이 과도한 업무와 피로에 의한 면역력 감소/모공에 상처에 황색포도상 구균이 감염 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간혹 손으로 짜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 몸에서 손이 가장 청결하지 않기 때문에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