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라이프 스타일

식중독 원인 대처방법은 뭘까?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9. 4. 19. 10:27















식중독 원인 대처방법은 뭘까? -

여름철이나 날씨가 더운날에 흔히 뉴스에 나오는게 식중독일겁니다. 식중독의 원인은 세균과 올바르지 않는 대처방법에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올바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더욱 발생하기 쉽죠세균이라는게 어디에 붙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가령 아이스크림도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얼려져있는것 같지만 여름철에 냉동해동을 반복하는경우 내부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배탈이 날수도 있지요. 따라서 음식섭취는 보관법도 중요한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

a. 세균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식중독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세균은 장 출혈성 대장균[O157, O111], 칼필로박터, 살모넬라균 등이 있습니다. 세균으로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6월에서 8월까지 인데요. , 여름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유라면 세균은 약 20도의 온도에서 증식하기 쉽고 35-40도에서는 더 활발히 증식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몇초간 상온에 노출된다면 금방 증식하는게 세균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습도도 높은 조건에서는 세균이 좋아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음식이나 조리기구 보관에 특히 유의해야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b. 바이러스

 바이러스와 연관된 식중독의 원인으로 노로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11월에서 3월까지의 겨울에 발생합니다. 가을철이나 겨울넘어갈려고 하는 환절기때 뉴스에 식중독이 발생했다고 보도되면 대개 노로 바이러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과 건조한 환경에서도 오래 생존하며 일반 음식보다는 어패류에 많이 숨어있기 때문에 날것을 먹는 경우 식중독이 대규모로 펼쳐지기도 합니다.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이기도 합니다.

c. 찬음식이나 상한음식,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의 섭취

 당연히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음식을 섭취하는건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냉동식품입니다. 냉동식품은 개봉을 하고 나면 되도록이면 빨리 섭취하는게 좋은데요냉동해동을 반복하여 보관하는경우 그 사이 세균이 증식하여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먹고나면 배탈이나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도 이와 동일한데요. 개봉해보면 약간 녹은 느낌이 드는 아이스크림은 냉동해동을 반복했을 가능성이 높고, 세균증식이 되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먹는걸 피하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 그렇다면 예방법은 무엇일까?

a. 손씻기

 학교나 회사 식당에서 자주 보는게 손씻기 입니다. 손은 금방 씻었어도 금방더러워지는게 손입니다. 따라서 항상 청결히 하는게 좋은데요. 손등보다는 손바닥과 손톱, 손톱사이, 손가락 사이에 세균이 모여 있을 수 있으므로 정성스럽게 씻도록 합시다.

b. 식품과 조리기구 취급에 유의하자

 여름철에는 식기기구나 조리기구가 건조되어 있어도 상온에 증식하는 세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특히 도마는 갈라진 틈사이로 수분이 모여 있고 이는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조건[습도가 높고, 35-40도의 조건]에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독하여 직사광선에 건조하는게 좋습니다. 음식같은경우 냉동식품은 개봉하면 가급적빨리 드시는게 좋고, 냉동해동을 반복하는건 좋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식중독의 원인과 대처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