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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원인 예방법과 대처방법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9. 4. 20. 09:00















- 소화불량 원인 예방법과 대처방법 -

과식이나 체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소화불량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여러 원인이 겹쳐서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소화불량은 상복부에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고, 설사, 메스꺼움, 소화 장애, 위산 역류,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원인과 예방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 체한 것 같다... 소화불량이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a. 과식으로 인해 장에 부담을 준다

폭식을 하게 되면 영양과 수분을 흡수하는 장내에 삼투압이 급상승하고 수분의 흡수가 충분하지 않은 체 대변이 되고 이는 설사를 일으키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 특히 인공 감미료, 알콜, 지방 함유량이 많은 음식과 자극이 강한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스낵 등은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에 부담을 줍니다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와 향신료를 사용한 카레는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과다하면 소화불량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우유도 소화하는 효소가 부족하면 [유당[ 불내증] 소화불량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b.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창자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활발해지고, 창자를 통과하는 속도가 빨라져 대변의 수분 흡수가 불충분하게 됨으로써 소화불량이 되고 설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c. 몸 아랫쪽이 찬 경우

 찬 음식이나 음료, 냉기를 너무 많이 노출된 경우 등 몸 아랫부분이 차게 되면 위장기능과 소화기능이 저해됩니다. 또한 복통이 생길 수 있으며 배탈이 나기도 쉬워집니다. 특히 임산부나 몸이 허한 사람은 좋지 못하며 몸이 차가운 것보다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음식도 차가운 기운의 음식보다는 따뜻한 기운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d. 질병에 의해서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액을 분비하는 췌장이라는 곳에 염증이 있거나 만성 위염, 위암, 위장허약,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 소화불량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나 항암제 등 약물 부작용으로 설사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예방법과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a. 위장에 부담이 없게 음식을 섭취하자

 뭐든지 과하면 좋지 못합니다. 또한 밀가루가 많은 면 종류 등의 음식은 과다하면 소화하기 어렵고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 게 좋고, 소화불량이면 거친 음식보다는 국물이나 찌개 등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구르트나 유제품, 낫토 등 발효식품에도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섭취하시면 될 것 같아요또한 음식을 섭취할 때 한 번에 삼키는 것보다는 잘 씹어서 삼키는 게 소화를 돕는 측면에서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의식하면서 먹으면 좋습니다. 설사를 하는 경우 탈수가 일어날 수 있기에 이온음료를 마셔서 체액의 균형을 회복하는 게 좋아요.

b. 몸을 차게하는걸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학업이나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입니다. 스트레스는 장운동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줍니다. 소화기능이 더뎌지고 이는 소화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죠. 따라서 본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정신을 환기시키는 게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이나 날씨가 더운 날에는 에어컨을 오한이 생길 정도로 사용하는 장소도 있는데 이는 하체에 냉기를 주게 되고 냉방병이나 위장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본인이 춥다고 생각한다면 잠시 밖에 나가서 몸의 체온을 적정온도로 유지시킵니다. 여기까지 소화불량 원인과 예방법 그리고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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