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현대화 사회에서 스트레스 없이 산다는 얘기는..? 그건 거짓말이겠죠. 돈이 문제가 될 수 있고, 사소한 다툼도 스트레스가 만들어지니까요.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쓰다보고 예민하다보면 눈밑 떨림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머 눈을 비벼봐도 떨림이 잘 안없어집니다.;;;필자도 가끔씩 이런적이 있어서 한번 정리 해봤습니다.
a. 장기적인 떨림, 증상이 계속되면 안면경련을 의심해라
주로 눈밑이 떨리는 증상은 눈밑에 있는 근육 경련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하지만 그 증상이 3-4주 정도 계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신경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안면경련이 심해질수 있기 때문이죠. 보통 젊은 사람들은 마그네슘을 많이 먹으면 눈밑 떨림증상이 호전되는데요. 나이가 들면 근육이 노화가 되고, 그로 인한 여러 증상이 나옵니다. 그중에 하나가 본인에게 안면경련증상으로 다가 올 수 있다는 얘기죠. 또한 마그네슘이나 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호전은 호전이지 치료는 아닙니다. 떨림이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b. 단기적인 떨림, 증상을 호전시키는 성분 마그네슘
이 내용은 다른 정보성기사를 보면 아실수있는 내용입니다. 눈밑에 있는 근육이 떨리는 이유는 여러요인이 있습니다. 가장 큰게 스트레스이며 두번째가 카페인, 세번째가 피로함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즉, 스트레스가 많다는 얘기는 예민하다는 뜻도 됩니다. 따라서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봤을때, 평소에는 무관심하던게 그날따라 이상하게 신경쓰이고 근육이 떨리게 됩니다. 머..사람마다 증상은 다릅니다. 필자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와 피곤함이 많이 몰려온날 사람이 많은곳[대표적인게 대중교통 내부]에 있으면 신경을 많이 써서 떨림증상이 심해집니다. 손으로 눈을 비벼도 그 증상은 사람이 없는 곳 까지 안가면 호전되지 않죠. 하지만 평소에는 사람이 많은곳에 있어도 멀쩡합니다. 제가 보기엔 눈밑 떨림이 신경을 많이 쓰냐 안쓰냐에 차이에도 어느정도 영항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좋지 못한게 카페인입니다. 카페인 성분은 흥분제의 일종이며 인체에 흡수되는 속도가 타성분보다 빠르기 때문에 혈관을 통해 빨리 확산됩니다. 그리고 호르몬종류[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등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심장,골격근, 뇌, 등의 활동을 높입니다.
따라서 눈밑의 근육도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좋지않은 영향을 주죠. 또한 카페인의 부작용 중에 하나가 바로 신경과민인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신경을 많이 쓰면 떨림을 완화하는데 좋지 못합니다. [스트레스]=>[예민함 또는 신경과민]=>[눈떨림]으로 이어지는거라 필자는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피로입니다. 위와 비슷한데 피로하면 모든 근육과 혈액흐름이 좋지 못하고, 사소한 말에도 짜증을 내는[잔업이나 야근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리라…;;]일이 많습니다. 다음날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였지만요. 하하:D 머..여튼 피로도 예민함과 신경과민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좋지 못합니다.
자.. 이런 눈밑 떨림증상을 완화[ 또는 호전]시킬수 있는 성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로 비타민이나 마그네슘이 있지요. 마스네슘은 주로 곡물에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인게 콩입니다. 콩 종류라면 성분의 함량만 약간 차이나지 타 곡물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값싸고, 가장 쉽게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콩 요리이기도 합니다. 머..생선도 마스네슘이 있긴하나, 무게대비 많은 함량을 가진건 콩이지요. 의외로 카레도 마그네슘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두부를 이용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 넣에 먹으면 눈밑 증상이 호전되리라 봅니다. 아니면 두부에 김치와 같이 먹어도 도움이 되겠지요.
그 외 방법이 이온 음료를 마시는 방법도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머..같은 전해질 음료라해도 성분의 차이는 있긴한데요. 이온 음료는 포OOOO, 게OOO 같은 음료 옆에 보면 성분이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Mg]라고 되어 있을건데요. 그 표기가 되어 있는 음료를 마시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머..필자가 밖에서 눈밑 떨림증상이 생기면 임시방편으로 이온음료를 마십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필자는 마신다음 많이 호전됐었습니다. 심적으로 편해져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