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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TIP

미세먼지 해결방안 무엇?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8. 8. 26. 05:05















한국에 매년 다가오는게 황사입니다. 황사는 미세먼지가 많은데요. 이런 미세먼지는 말그대로 미세먼지기 떄문에 옷에 잘 달라 붙거나 문 틈새 사이로 잘 들어오는데요. 이런 미세먼지 해결방안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을까요? 그럼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좋은걸까요?


1. 집에 오고 난 후 옷 빨래는 필수

 음..어렸을때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들어오면 어머님이 빨래해야한다고, 옷을 내놔라고 하십니다. 옷이 깨끗하더라도 말이지요. 미세먼지도 비슷합니다. 밖에 행동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미세먼지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집에 와서 쇼파나 침대에 앉으면 미세먼지가 날라 다니겠지요. 그래서 집에 오면 세탁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해야겠죠??


2. 문고리나 문틈새를 청소를 하는게 좋다

 주부들이 정기적으로 청소하기도 하고 안하는 곳이 문틈새인데요. 문틈새 구멍으로 미세먼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걸레로 한번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문은 미세먼지농도가 낮은날에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3. KF-80 KF-90 마스크는 일회용, 쓰고 버리자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을 하면 변형이 되고 겉 표면에 오염물이 있기 때문에 한번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마스크를 세탁을 한 후 다시 사용한다면 그안에  오염물을 마시는것과 같으므로 일회용 마스크는 일회용~! 한번만 사용합시다.


4. 시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콘텍트렌즈보다 안경을 사용하자

 주로 외관상 이미지를 좋게 보이게 하기위해 콘텍트 렌즈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주의해야하는데요. 렌즈안에 미세먼지가 붙으면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눈에 염증을 많이 생기게 합니다. 따라서 안경을 쓰는게 좋은데요. 만일 눈이 가렵다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손수건이나 수건으로 따뜻한 물에 적셔 눈을 살짝 눌러주는게 미세먼지 해결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람들이 눈이 가렵거나 습관적으로 눈의 세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나 수돗물을 이용한 세척은 상처가 생겼을때 임시방편으로하는 방법입니다. 많이 하다보면 개봉된 식염수에 있는 오염물이 눈에 좋지 안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물로 헹구는 행동은 좋지 못하지요. 따라서 눈을 헹구는것 보다 따뜻한 수건에 눈을 살짝 눌러주는게 도움이 많이됩니다.


5.미세먼지가 오면 돼지고기 먹는게 해결방안은 아니다

 흔히 어르신들이 먼지가 많으면 돼지고기 먹으면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말도안되는 속설입니다. 오히려 불포화지방산은 지용성 중금속의 흡착율을 높이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는데요. 따라서 고기먹을 핑계거리는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좋은 미세먼지 해결방안은 아닙니다.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이 뒤집어 지던가요?당연히 속설일 뿐입니다. 


6.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물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질입니다. 수분을 섭취하면 혈중중금속 농도를 낮춰주는데요.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돼지고기 같은 음식보다는 수분섭취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상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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