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다리를 예쁘고 매끈하게 보여주는 스타킹입니다. 머..예능에서는 웃음코드로 머리에 쓰는 용도(?)로 많이 나오지만, 스타킹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이런 스타킹 오래 신는 방법은 무엇이있을까요? 세탁기에 돌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손빨래가 좋을까요??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 스타킹은 예민한 몸이다. 살살 얘기처럼 다루기…
네..스타킹은 살짝만 힘을 줘도 섬유조직이 가늘기 때문에 금방 찢어집니다. 머..생각해보면 섬유조직이 가늘어야 스타킹 섬유가 두껍게 안보이고 내부에 살도 희미하게 보이겠지요. 하여튼 스타킹은 예민한 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세탁기에 돌려버리면 여러 옷들과 뒤엉켜서 늘어졌다가 수축하다가를 반복하는데요. 이게 사람이 인의적으로 당긴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스타킹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킹을 섬유망에 넣어서 세탁기로 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스타킹만 손세탁하시는 것도 스타킹 오래 신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스타킹을 손세탁 할때 샴푸를 사용하자
손세탁을 할때는 가루비누나 표백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세제량은 적게 손세탁하는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향기가 나는 것이 좋겠지요. 대표적인게 샴푸나 린스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스타킹을 따뜻한 물에 풀어 샴푸를 적당량 바른 후 살살 문질러서 세탁하면 되겠네요.
3. 스타킹에게 험한 운동(?)을 시키지 말자
위에서 스타킹은 예민한 몸이라고 했습니다. 하하:D 그렇기 때문에 살살 다루는게 스타킹 오래 신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가장 많이 손상을 가져오는 행동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스타킹을 늘리는 행위입니다. 머..세탁물이 엉켜서 늘려질수도 있고, 사람이 의도적으로 할 수 도 있지만 섬유가 가늘기 때문에 비틀거나 하면 손상이 가겠지요.
따라서 물기를 뺄때는 수건을 두겹으로 만들어 놓은 후 그안에 스타킹을 넣고 살짝 눌러주면 물기가 많이 제거 될겁니다. 이유라면 스타킹을 확대하면 구멍이 많고 넓기 때문에 물기가 빨리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물기를 흡 수 할 수 있는 수건같은걸로 살짝 두들겨만 줘도 금방 물기가 없어지지요.
4. 탄력을 스타킹에게 줘보자~!
음.. 탄력을 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식초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따뜻한 물과 식초를 준비하고, 대야에 같이 섞습니다. 그런 후 스타킹을 담가놓고 10-15분정도 기다립니다. 그러고 난 후 물로 헹군 후 자연건조 시키면 스타킹 올리 탄력이 생기는것 약간(?)느끼실겁니다. 식초의 성분으로 섬유재질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스타킹도 동일한 효과를 가졌으리라 생각되네요. 이상 스타킹 오래 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