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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은행 과다섭취 중독에 주의하자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8. 8. 21. 01:30















이 은행 과다섭취를 하면 중독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정리해볼까합니다. 단풍으로 노랗게 물드는 은행 나무는 아름답습니다, 은행 나무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를 느낀 적이 없습니까? 이것은 은행 나무 열매인 탓으로 밟아 버리면 잠시 냄새가 잡히지 않는 정도입니다. 그런 은행이지만, 냄새를 잡아주면 맛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사실 은행은 좋은 효능이 있는 반면, 은행 과다섭취하면 신경 쓰이는 증상이 나와 버리는 일도 있는데요. 따라서 은행 과다섭취에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과식은 좋지 않다??? a. 과식하면 은행 중독

 사실 은행을 많이 먹으면 '은행 중독' 이라고도 불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분은 강아지에게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은행 과다섭취로 중독이되면 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설사 복통 

* 구토 

*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 

* 호흡 곤란 

* 경련 

* 졸도


이러한 증상은 1일 정도에 회복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길어야 1주일 정도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체질 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이나 어린이의 경우 더욱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b. 은행 중독되는 원인은?


 은행 중독되는 원인은 은행에 포함된 메틸 피리 두근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비타민 B6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비타민 B6는 신경 전달을 돕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족하면 뇌의 기능이 원할하지 않게 됩니다. 


c. 주의해야 할 점은?

 은행 중독이 특히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은 옛날 전쟁시 식량난이 있었던 시대인데요. 영양 실조가 흔한 시기였을때 배가고파 근처에 있는 은행을 과다섭취한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 사정이 좋아진 현대에서도 은행 과다섭취는 별로 추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은행을 먹을 때는 많아야 하루 10개 정도까지 섭취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편 아이의 경우는 7개 이상은 위험한 양이되므로, 1*2개 정도 섭취 합시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도 아니이므로, 무리해서 먹일 필요도 없습니다. 옛날에는 약재로 사용되었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은행은 약재이지 음식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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