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에 속하는 식물인 여주인데요. 생김새가 울퉁불퉁하게 생겨서 멀리서봐도 알수있죠. 이런 여주는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여주의효능으로는 면역기능 및 저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있어서 몸에도 이로운데요. 겉보기에는 징그럽지만 좋은성분이 많은 식물이지요.
a. 여주란?
여주는 서두에서 얘기햇듯이 박과의 넝쿨식물입니다. 주로 인도와 아시아지역에서 잘자라며 옛날에는 관상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 웰빙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재부각되는 식물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은 고야라고 부르며 인도는 Momodica Charantia라고 부릅니다. 각각의 국가마다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그 식물은 하나로 통일되지요. 여주는 생김새가 박인데 겉에 돌기가 나있습니다. 익지않은 여주는 쓴맛이 많이 나며 익으면 색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데(대부분의 식물이 그렇죠.) 단맛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익으면 빨리 상해버리기 때문에 마트에가면 녹색의 여주가 많으며 '쓴게 약이다'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여주도 쓴맛이 나는 녹색의 여주가 약리가 높습니다. 요즘에는 말린다음에 여주차로 해서 드시는분이 계십니다.
b. 여주 성분은 무엇이 있을까?
여주의 성분을 알아봅시다.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식이섬유, 칼륨, 칼슘, 비타민B, 비타민C가 있으며 그 외는 판토테산이나 엽산, 모모르테신등의 여주 성분이 있습니다.
c. 여주의효능은 무엇일까?
일단 비타민을 보면, 비타민B는 신진대사를 좋게하며 비타민C는 전체적으로 활력을 높여주며 감기예방이 있겠네요. 다음 여주의효능으로 모모르테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위산을 자극시키는 성분이라서 위가 좋지 않은분들은 여주를 적당히 드셔야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성분으로 인해서 위산을 분비하면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볼 수있습니다. 마그네슘은 혈관의 이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혈압조절이 있으며 칼륨도 비슷한 작용을합니다. 이뇨작용이 있겠네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이며 시력에도 좋으며 항산화효과가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성분입니다. 여주는 혈당을 낮춰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주로 관련된 성분은 카란틴과 식물-인슐인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전체적으로 혈당을 낮추는데 좋은 역할을 하며 카란틴은 췌장의 작용을 돕습니다. 이런 효능으로 개발도상국 같은 곳에서는 여주를 차로 마시며 천연 당뇨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d. 여주 부작용은?
성질이 차며, 맛은 쓴맛이 강한 여주인데요. 많이드시면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서 하루에 한잔만 드시는게 적당합니다. 또한 몸이 허한 사람은 잠시 복용을 피사는게 좋습니다. 여주를 차로 다려 마시려고 하시면 일단 녹색의 여주를 준비한다음 음....머라고 해야되나 된장 찌게할때 애호박을 썰지 않습니까? 그정도의 두께로 썬다음 빠삭 말린다음 따뜻한물에 여주를 넣고 드시면됩니다. 여주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