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잘자라는 두릅나무인데요. 학명은 Aralia elata입니다. 이 두릅나무는 혈당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가지는데요. 두릅나무효능으로는 사포닌이 있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두릅나무는 산과들에서 자랍니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4월에 새순이 나는데, 보통 사용되는 부분은 나무껍질과 뿌리,새순입니다. 일반적으로 '두릅'이라고 하면 새순을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독특한 향이 있는게 특징이며, 땅에서 나는 새순 또는 나무에서 달리는 새순 두가지가 있어서 향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나무두릅은 강원도에서 재배를 많이하고 축북지방에는 땅두릅을 많이 재배합니다. 껍질은 진통효과가 있는 두릅나무효능으로 예로부터 진통제에 사용되었고, 뿌리는 봅에 캐서 햇볕에 말린뒤 달여서 마십니다. 주로 기침이 많이 나면 생강차를 마시듯이 차로 음용하면 효과가 있지만 생강차보다는 약효가 크지 않습니다.
a. 두릅나무 성분은 무엇인가?
단백질, 섬유질, 사포닌, 인, 칼슘,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등의 두릅나무 성분이 있으며 주로 단백질과 비타민C가 많습니다. 또한 뿌리에 영양분이 많으며 탄닌성분이 있습니다.
b. 두릅나무효능은 무엇인가?
먼저 사포닌을 들 수 있는데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당뇨 좋은 식물인데요, 다만 두릅은 찬성질을 가진 식물이므로 설사 또는 배탈이 나기쉬우므로 주의 하셔야합니다. 아무리 두릅나무효능있다고 하더라도, 약도 많이먹으면 독이 된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두릅나무의 단백질은 아미노산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영양적으로도 좋습니다. 비타민군은 B1,B2,C가 있는데 B1은 피로회복및 신진대사에 좋고 B2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에너지 순환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좋은 역할을 가지죠. 마지막으로 비타민C가 있는데 비타민C는 감기예방이 대표적이겠네요. 그 외 뿌리에는 탄닌 성분이 있는데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껍질은 진통제와 동일한 효능을 가집니다. 뿌리,새순,나무껍질 버릴게 없는 식물이네요.★
c. 두릅나무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
두릅은 찬성질을 가지고 두릅은 독이 없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많이 먹으면 장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배탈 또는 설사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두릅은 오래 데치면 비타민B1,B2,C가 파괴가 되기 때문에 살짝 데친후 드셔야 비타민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닌이라는 성분을 주의해야하는데요. 이 성분은 감에도 있는 성분입니다.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걸린다고 하죠? 이 성분때문에 그런겁니다. 따라서 뿌리를 드신다면 많이 드셔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