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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홍차의 효능 성분 및 특징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8. 8. 8. 13:20















 붉은색의 차라고 하여 홍차[紅茶]라고 합니다.  홍차는 진하게 우려서 만들기 때문에 향이 더 강하고 카페인도 많이 있는데요. 홍차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홍차의 효능으로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주로 연로하신 분들에게 적당히 마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카페인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합니다. 비슷한게 커피가 있겠군요. 


 사실 카페인이라는 성분은 녹차에도 있긴 하지만 카페인이 많은 대표적인 차가 커피라서 사람들의 녹차에 대한 인식이 카페인이 없고 몸에 이롭다고만 인식하는듯 하네요. 그래서 커피하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로운 차' 녹차하면 '몸에 좋은 차'라고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커피나 녹차 둘다 있지만 그 함량이 적은 것 뿐입니다. 참고로 카페인...장점이라고 하면 각성효과[약간있음],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단점은 칼슘과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골(骨)에 좋지 못한 분에게는 좋지 못하지요. 따라서 적당이 마시면 해가 없답니다.


a. 홍차란 무엇인가?

 예로부터 서양권이라 동양권이나 대표적인 무역품중의 하나인게 차 였습니다.  차는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서양권에서는 커피를 많이 무역했고 동양권에서는 말린잎[홍차,녹차]등을 거래를 많이 했지요. 참고로 동양권의 차를 실크로드를 통해 서양권에 무역을 하기도 했는데, 녹차보다는 홍차를 많이 수출했습니다. 따라서 아직도 서양에서는 홍차를 마시는 분들이 있지만 녹차를 마시는 분들은 그리 많치 않습니다. 거의 80-90%가 홍차 수입이고 녹차는 20%라 할까? 그렇답니다.


 홍차..라는 말은 동양권에서는 '붉은 색의 차'라고 하여 홍차라고 불렀지만 서양에서는 홍차를 우려낼 말린 잎이 검정색을 띈다고 하여 Black Tea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머..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 듯 합니다. 참고로 Red Tea는 자생력이 강한 루이보스 나무의 Rooibos Tea를 지칭합니다. 따라서 외국가서 Red Tea하면 홍차이긴 하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홍차가 아니랍니다. 루이보스차는 카페인이 거의 없고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원주민[남아공 케이프 지방]들이 예로부터 마시던 차이기도 합니다.


b. 홍차 성분은?

 일단 폴리페놀 성분이 많으며 카페인도 있고 플라보노이드,카테킨,타닌 등의 홍차 성분이 있습니다. 머… 대부분의 차는 한 두개 성분을 제외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잎에서는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구조가 비슷하거든요.


c. 홍차의 효능은?

  먼저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바로 항산화(抗酸化) 작용(作用) 때문인데요.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포집하거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노화를 막아 주는 거랍니다. 주로 차 종류에는 이런 항산화 성분이 많이 있어, 차를 적당히 마시면 장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입니다. 중국은 예로부터 홍차를 자주 마시는데, 장수하는 비결이 하루에 한 두잔 마시는 홍차의 효능이 어느정도 도움을 줬으리라 생각합니다. 

 카테킨의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하며,신진대사를 원할하게하기 때문에 수족냉증이나 몸이 차가운분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홍차가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얘기가 이런 성분 때문이지요. 홍차는 향이 강하고 불소 성분이 미량있는데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해주기때문에 구취제거에 어느정도 이롭습니다. 또한 물에 우려서 마시기 때문에 이뇨작용으로 붇기를 가라 앉히고, 홍차 특유의 향은 심신(心身)을 진정(鎭靜)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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